에큐메니안

기사 (전체 202건)

미친 세상을 제정신으로 돌리려는 사람들을 가두고 추방하려는 세력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거라사의 광인을 치유했을 뿐 아니라 그 땅을 점령하고 있던 악한 영의 세력을 몰아낸 예수님의 행동을 따라 예수님의 일을 계속...

이병일 위원 | 2008-1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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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잠든 예수

지난 13일 전태일 열사의 38주기 추모일에 헌법재판소는 종부세에 족쇄를 채웠습니다. 이강국, 민형기, 이동흡, 김희옥, 목영준, 이공현, 송두현. 이 사람들은 종부세 일부 위헌판정을 한 사람들입니다. | 이병일

이병일 위원 | 2008-1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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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이명박, 그리고 민중의 연대

“겨자풀과 백향목”(마가 4:30-34) - 이병일 목사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는데 ...... 지난 주간은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된 일로 전 세계가 술렁거렸습니다. 미국 공화당과 부시의 패권주의적...

이병일 위원 | 2008-11-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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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과 주체적인 신앙

교회개혁과 주체적인 신앙 민중의 예언자 엘리사구약성서에는 많은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엘리사는 민중들과 가깝게 접촉하면서 민중들의 한과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 이병일

이병일 위원 | 2008-11-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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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마가복음 7:24-30)

이방 여인에게 “개”라고 하는 예수 우리는 성경책을 읽다가 이런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가끔 접하게 됩니다. 오늘...

이병일 위원 | 2008-11-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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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사이에”(마가복음 4:26-29)

“알지 못하는 사이에”(마가복음 4:26-29) - 이병일 목사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아는 것이 힘이다.”와 “모르는 게 약이다.” ...

이병일 위원 | 2008-10-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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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고 알려지리라!”(마가복음 4:21-25)

“드러나고 알려지리라!”(마가복음 4:21-25) - 이병일 목사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예수님의 비유에 대해서 계속 나누고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비유로 한 가르침의 내용 중에 위치하고 있는데, 흔히 “뿌려진...

이병일 위원 | 2008-10-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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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마가 4:13-20)

나로 인해 내가 기뻐하고, 나로 인해 이웃과 동료들이 기뻐하고, 나로 인해 온 세상이 기쁜 소식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그 기쁜 소식이...

이병일 위원 | 2008-09-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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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에 담긴 하느님 나라의 비밀”

그들은 예수님의 뜻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거짓을 감추기 위해서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고, 자기의 잘못(비리)을...

이병일 위원 | 2008-09-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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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에서 풍년가를 부를 때까지

우리가 하는 하느님의 일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거나 씨 뿌리는 일을 그만 둘 수 없습니다. ...

이병일 위원 | 2008-09-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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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끈”(마가복음 3:21,31-35)

예수님은 당시 권력자들의 유혹과 으름장에도 그들의 신을 하느님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힘없이 밀려나서 떠돌아다니는 사람들과 연대하였습니...

이병일 위원 | 2008-09-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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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예수와 악한 영”(마가복음 3:20-30)

갈릴리에서 시작된 예수님의 활동은 온 유대와 예루살렘에까지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이러한 예수님을 미쳤다고 합니다. l 이병일

이병일 위원 | 2008-08-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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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 위에 올라가서”(마가복음 3:13-19)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이 열둘을 세우는 장소를 “그 산”이라고 하는데, 그 산은 시내산입니다. 시내산은 히브리 사람들이 야훼와 계약을 통해...

이병일 위원 | 2008-08-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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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중으로 살기 위하여”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제자(혹은 사도)라고 하는 것은 순간적인 일시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지향과 목적을 말하는 것...

이병일 위원 | 2008-08-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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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삶을 위하여”(마가복음 3:1-6)

예수님의 길을 함께 따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에 대한 의미를 바로 깨달을 때에 주체적인 믿음으로 주체적인 삶을 ...

이병일 위원 | 2008-08-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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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종과 저항

합법과 불법, 그 사이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사람들의 평화입니다. 안식일법을 포함한 하느님의 율법도 사람을 위해 있습니다. 법의 주인이 사람이기에 사람을 억압하는 법은 폐기되어야 하고 사람들의 ...

이병일 위원 | 2008-07-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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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기 위하여”(마가복음 2:18-22)

공동체 내에서 우리는 옷을 깁고 술을 담는 일을 할 때에 옷이 찢어지지 않도록 가죽 부대가 터지지 않도록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면서 일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를 닮는 일이고, 서로를 살리는 일입니다. l 이병일

이병일 위원 | 2008-07-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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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는 어떻게 예수의 밥상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었나?”

하느님 나라는 건강한 사람이나 의로운 사람들만의 공동체가 아닙니다. 병든 사람은 치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죄인은 용서하고 용서받기 위해 함께 눈물 흘리는 공동체 속에 하느님의 통치가 이루어집니다. ㅣ 이병...

이병일 위원 | 2008-07-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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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성모독을 말하는가?”(마가복음 2:1-12)

그 뜻을 행하다가 권력에게 ‘신성모독“의 혐의를 받을지라도 낙심하지 맙시다. 그리고 이 땅에서 누가 하느님의 이름을 훼방하고,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는지 분명하게 봅시다. 누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

이병일 위원 | 2008-06-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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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함과 당당함”(마가 1:40-45)

거짓을 속에 품은 당당함은 타인을 향한 폭력입니다. 정부와 공권력은 뻔뻔함이 아니라 진정으로 당당하게 국민을 대해야 합니다. l 이병...

이병일 위원 | 2008-06-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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