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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21세기 대한민국, 20대에게 미래가 있는가?
< 20대의 미래, 그 절망과 꿈> 연재를 시작하며 이 물음으로 글을 시작하는 마음이 심란하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의 청년...
박일준 (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6-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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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으로 대동단결!
마침 5월 1일 노동절이다. 나에게 ‘노동절’은 ‘투쟁, 민노총, 총파업, 비정규직 분쇄’ 등의 구호와 남성적 이미지들 속에 덮여있다....
이은재  |  2016-05-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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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시대의 신학 (4) : 트랜스-휴먼 시대의 외설적 성육신
1. 영화 속에 등장하는 트랜스-휴먼 시대 오늘의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우리 시대의 특징을 인간의 개...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5-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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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시대의 신학 (3) : 포스트휴먼 시대에 신학하기
포스트휴먼 시대에도 종교는 존재할 수 있을까? 그 포스트휴먼 시대의 신학은 가능할 것인가? 이런 물음을 맞닥뜨리면, 막막하다. 도대체 ...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4-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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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묻자! '교회 내 노동'
‘교회 내 노동’이란 제목은 불경스럽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교회는, 특별히 한국교회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전혀 노동이 아...
박일준 (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4-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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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질만 하는 전도사, 아르바이트라 불러다오
‘교육 전도사’ 라는 애매한 이름의 전도사! 사례비? 페이? 아무튼 최저시급으로 계산하기에도 애매하고, 하는 시간에 비해 아주 저임금은...
이종건  |  2016-04-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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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시대의 신학 (2) : 사이보그로서 인간 그리고 자본주의
지난 연재에서 ‘포스트-휴먼’의 핵심과제들 중 하나가 ‘근대 휴머니즘’으로부터 유래하는 인간 개념의 해체와 재구성을 요청한다 하였다. ...
박일준 (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4-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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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 시대의 신학 (1) :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와 도전
인공지능 알파고가 인간챔피언 이세돌 9단을 이긴 것은 우리에게 충격과 경악을 안겨다 주었다. 이제 인간이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는 시대가...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3-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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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환상
들어가며: 사랑의 신비글에는 ‘옳음’(right thing to do)이 담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옳음이 글의 이정표가 되고 독자로 하...
주찬종  |  2016-03-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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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사랑을 묻지 마세요
-‘연알못’의 영화와 연애 이야기* ‘연알못’은 ‘연애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요새 인터넷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컴퓨...
이정한  |  2016-0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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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 사랑이 찾아왔다
먼저 양해의 말씀을 구하자면 저는 태어날 때부터 ‘남자’로 일컬어지는 족속에 편입되어 줄곧 살아왔습니다. 굳이 소제목을 “나쁜 남자가 ...
박귀성  |  2016-02-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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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책을 덮어라
사랑이라는 이름의 책 사랑이라는 이름의 책이 너무 두껍다. 종이는 얇아 잘 붙어서 넘겨지지도 않는다. 질척거린다. 어떤 사람의 책은 양...
이종건  |  2016-02-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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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광장 <빨간 약 or/and 파란 약>을 열며
‘청년광장: 빨간 약 or/and 파란 약’은 청년 필진만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그동안 에큐메니안 신학위원회는 여러 학자들의 이야기를 ...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1-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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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사랑과 연애”를 연재하며
언제부터인가 우리 시대에 ‘사랑’이 씨가 말라가고 있다. 사랑이 씨가 마른건지 아니면 사랑이라는 행위의 문화적 풍경이 바뀐건지 아직 잘...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6-01-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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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사랑(연애)할 수 있을까?
연애를 포기한 세대?우리는 일찍이 연애, 결혼, 출산(3포)을 포함해 내 집, 인간관계를 포기했고 더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세대인 N포...
이은재  |  2016-01-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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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나는 슬픔의 아이였다. 내가 기억하는 한 그렇다. 슬픔은 중년이 된 지금도 그림자처럼 내게 붙어 있다. 그만큼 슬픔은 내게 익숙한 감정...
정경일 원장 (새길기독사회문화원)  |  2016-0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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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감정의 형상화와 중요성의 감각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우리 시대에 관한 암울한 표현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 1516년에 토마스 모어가 꿈꾼 ｢유토피아&...
김희헌 (성공회대 연구교수)  |  2016-01-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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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둘의 탄생
우리 시대에 아직도 사랑을 믿어? 우리 시대에 사랑은 존재하는가? 우리는 정말로 사랑을 믿는가? 아니면 사랑은 멋진 섹스를 위한 수사학...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5-12-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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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애착 그리고 유전자
사랑, 그 규정불가능성에 대하여 우리가 ‘감정’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소재 중의 하나가 ‘사랑’이다. 그렇다. 많은 이...
박일준(에큐메니안 신학위원장)  |  2015-12-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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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안: 왜 다시 하늘인가?
오래전 니체는 21세를 향해 ‘최후의 인간’이 살아가는 세대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 시대 인간의 자화상을 내다보며 ‘자기 이익만을 추...
김충연 (감신대, 신약학)  |  2015-12-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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