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안

기사 (전체 1,134건)

베이컨은 동트는 과학문명의 시대를 바라보며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로써 과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간파했다. 고대 희랍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는 경구로써 참된 지식은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데서 시작된...

정연복 | 2008-06-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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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 하러 왔나?'(마가 1:35-39)

예수님 삶의 목적, 하느님 나라 선포 예수님이 공적인 활동을 시작할 무렵에 세례자 요한의 공동체에 들어가서 그에게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광야에서 생활을 한 후에 갈릴리로 물러나 있었습니다. 세례자 요...

이병일 위원 | 2008-06-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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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도 사람은 있는가...국민 덕 볼 생각 말라”

속에서 열이 좀 날 것이다. 통합민주당(이하 민주당)에 사람이 없다니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눈 좀 크게 뜨고 봐라. 잘난 ...

이기명 기자 | 2008-06-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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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의 기아 인식과 나눔 연대 (요6:1-15)

가난한 사람들의 기아에 대한 인식과 나눔의 연대 (요6:1-15), 이병학 신학과 교수

이병학 교수 | 2008-06-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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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얕잡아 본 죄를 알라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영어로 “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장”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국민은 종업원이라는 소리다. 재벌기업의 사...

김영호 | 2008-06-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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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줘서 고마워”

모처럼 아내가 일찍 퇴근했다. 그동안 낮에 일하고 밤엔 공부하러 가느라 보통 밤 10시 가까이 되어야 집에 들어오는 아내였다. 작년에 ...

송상호 기자 | 2008-06-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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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몸을 딛고 우리 일어서리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 1:29) 효선이와 미선이가 말없이 남긴 유언은, 미군 없는 자유와 평화의 땅에서 우리 민족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그 날을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바로 그것임...

정연복 | 2008-06-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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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왜 위로만 타오르는가?

“10년 전하고 달라진게 없잖아~” 난 누구에게 말하는지 모르는 말을 하고 있었다. 눈물이 터져 나왔다. 분했다. 억울했다. 쓰러진 여...

도임방주 | 2008-06-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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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고민 속에 살았다

"기독교는 인간적인 종교입니다. 나사렛 예수는 우리에게 해탈(解脫)이나 도통(道通)을 요구하지 않았어요. 그냥 '너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을 뿐이지요.... 저는 지각이 생긴 후, 즉 크리스마스 밤에 ...

정연복 | 2008-06-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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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탐욕의 결정체, 이명박 정부

지금의 이명박 정부의 여러 정책들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인간 탐욕에 대한 부추김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정부의 임무는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국가의 미래를 멀리 내다보면서 ...

고상환 | 2008-06-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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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민을 섬길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님! 저는 지난 5월 31일(토) 저녁에 있었던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청와대로 향하는 길을 시민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저희 일행 중에는 어린아이를 안고 걷는 엄마와 아빠, 연인으로 보이는 해맑은 젊은이들,...

류상태 | 2008-06-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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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예수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즉 우리가 주님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의 기독교 신앙은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그리스도 고백은 "역사적 예수"에 뿌리박아야 한다.

정연복 | 2008-06-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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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위기, 목사들 잘못도 크다

출범 100일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도 아닌 10%대로 무너졌다. 외국에서는 20%대 지지율이면 통치불능상태라고 규정한다는데 10%대 지지율이면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를 난감한 상황이다.

고영근 기자 | 2008-06-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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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MB, 살 길은 근본적인 양극화 해소 뿐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와 한반도대운하건설이 자신의 무덤을 파는 사망의 음침한 길임을 결코 잊지 말고 근본적으로 우리사회의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시장 친화적 토지공개념’ 도입을 서둘러라. l 고영근

고영근 기자 | 2008-06-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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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영과 광우병”(마가 1:21-34)

광우병 쇠고기수입으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한반도 운하를 비밀리에 추진하여 자연파괴를 획책하고, 공기업민영화와 건강보험 민영화 등 차별적인 정책으로 서민의 생계를 파산시키고, 독재적 교육정책으로 학생들의 꿈을 짖...

이병일 위원 | 2008-06-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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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공안정국은 꿈도 꾸지 말라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의 대공 분야를 빨리 강화해서 좌파 빨갱이 간첩을 잡아 들여야 한다" 김홍도라고 하는 이상한 목사의 선동...

이기명 기자 | 2008-06-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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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꽃을 단 경찰..

1일의 경우 시위는 밤새 시위가 이어졌지만 쇠파이프 등이 난무하는 폭력시위와는 거리가 멀어 경찰특공대가 투입될 만한 '특수상황'으로 보...

코카뉴스 | 2008-06-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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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촛불 시민에게 왕따?

“이건 어떻습니까? 가 배후라고? 우리 모두가 배후다. 는 좌파다? 좌파면 어떠냐. 미친소 반대하는 사람 다 모여라. 너무 나서지 마...

이철우 기자 | 2008-06-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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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100일’ 성과?!

이명박 대통령의 CEO식 국정운영이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자초하고 있다.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강부자’(강남 땅부자), ‘신의 손자’(장·차관 자녀 군 면제 11.2%) 내각 등은 시작에 불과했다.

이철우 기자 | 2008-05-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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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장관이 될 수 없는 사람

청계천 촛불집회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가 아니다. 다른 나라들처럼 광우병 위험성이 적은 살코기만 골라서 수입하라는 함성이다. 그런데 ...

김영호 | 2008-05-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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