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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 글쓰기냐 튀는 글쓰기냐
감상적 오류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경우는 저자가 장면에서 담아내는 감정을 날씨를 통해 강조할 때이다. 예를 들어 불행한 장면에서는 대개 비가 내리고, 연인이 격렬하게 논쟁하는 장면에서는 폭풍이 몰아친다. 그러나 이...
김서정  |  2016-11-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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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의 나무들
동티모르에 살다보면 사람들만이 그리운 것이 아니다. 변함없이 사철 푸른 나무를 보고 있으면 단풍 곱게 물든 한국의 가을 산이 그리울 때...
임정훈  |  2016-11-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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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난자당하는 느낌, 그것은 합평
작품 토론의 목표는 작품에 대한 집단 토론이지 독자와 작가의 대담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따라서 토론자들은 토론 중에 작가에 대한 비평이나 질문은 자제하면서 객관적인 언어를 사용해 작품 자체에 대해서만 논평해야 ...
김서정  |  2016-10-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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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보다 나은 글쓰기
그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면서 상처받은 그 당시의 내가 이해받고 공감받고 위로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내 상처의 본질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지요.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상처받은 자신’을 순하게 감싸 안을 수...
김서정  |  2016-10-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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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두드리는 기업가,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노동자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여보, 빨리 움직여요. 할 일이 많잖아?” 남편이 아내를 채근한다. ‘모진 인간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
전순란  |  2016-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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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참으로 창피할 따름이다
내 감정이나 느낌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할수록 내 본질에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어요. 나에 대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지적으로 분석을 하다 보면 복잡해지고 머리만 아픕니다. 그런 지적 깨달음의 방식으론 본질에 다...
김서정  |  2016-10-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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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그러고 살까?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상처의 실체에 대한 감, 그 윤곽을 잡기가 참 어렵다. 그러니 그에 대처해나가는 과정은 안개 속의 운전자처럼 힘겹다. 곪은 데가 있으면 째거나 짜내면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떼어낼 ...
김서정  |  2016-10-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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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선하고 조용한 성품들만 지사(志士)가 되더라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맑음아들 하나 오니까 보스코가 뱃장이 두둑해진다. 아침기도를 하는데 아들이 올라와서 티벳 요가도 못한 ...
전순란  |  2016-10-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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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기계발 지침
나를 만나는 일은 그 자체로 큰 위로이고 안전함의 근원을 느끼게 하는 일이다. 그래서 가장 치유적인 순간이다. 내게 툭툭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들을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하지 않고 잘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아...
김서정 작가  |  2016-10-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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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월남의 기억, 우리도 학살자였다.
9월 4일(일) 늦은 저녁, 전남과 서울 등지에서 모인 목사님들과 두 분의 사모님까지 일행 8명은 인천 공항에 모였다. 낯선 곳을 가야...
고수봉 사무국장 (기장생명선교연대)  |  2016-10-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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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자아, 글을 쓸 때의 자아
우리는 왜 자아의 착각을 진화시켰을까? 뇌가 만들어내는 모든 착각이 다 그렇듯이 자아의 착각도 쓸모가 있다. 보통 자아라고 지칭하는 ‘나’라는 존재를 여러분이 의식하면 현재 여기에서 벌어지는 경험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김서정  |  2016-10-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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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유시민, 김서정
호문쿨루스는 자아가 마음속의 어디에 있는가 하는 질문이 애초부터 잘못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철학자 대니얼 데닛은 이 문제를 가리켜 ‘데카르트 극장’의 착각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몸속에 기거하는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
김서정  |  2016-09-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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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의 연결이 수사(修辭)를 만들어낸다
뇌가 구조적, 기능적으로 어떻게 조직돼 있는지 이해하려면 겹겹이 싸여 있는 양파 껍질을 떠올리는 방법이 있다. 우선 양파의 중심부에는 뇌간이 있다. 호흡과 혈액순환 같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조절하는 곳이...
김서정  |  2016-09-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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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매트릭스, 글쓰기
각각의 뉴런은 이웃하는 뉴런과 연결되는 방식이 거의 1만 가지에 이른다. 이 정도면 무한한 수의 연결 패턴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하다. 뇌의 연결 조합을 수학적으로 계산해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500개의 뉴런이 서로...
김서정 작가  |  2016-09-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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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써라. 그게 글쓰기 정답
어떤 문화에 살든지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조직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복잡한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1단계에서 당신이 글로 썼던 사건은 약간 복잡한 내용이었을 것이다....
김서정 작가  |  2016-09-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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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제임스, 제임스 조이스, 마르셸 프루스트
근대 심리학의 초기 창시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처음으로 의식의 흐름이라는 개념을 탐구한 인물 중 하나이다. 그는 각자의 의식의 흐름은 자기 자신에 관한 많은 것을 드러낸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은 그의 네 가지 개략적인 ...
김서정  |  2016-09-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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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글쓰기
신뢰할 수 있는 한 가지 글쓰기 기법은 ‘의식의 흐름’ 글쓰기이다. 이 기법은 생각과 느낌이 떠오를 때 그저 그것들을 쫓아 종이 위에 그대로 써 내려가면 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 이때 단 한 가지의 규칙이 있는...
김서정 작가  |  2016-09-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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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언어와 통찰언어 그리고 건강 회복
어떤 종류의 말들은 이야기의 의미를 말해 주는 표지가 된다. 예를 들어, ‘원인, 결과, 효과, 이유, 원리, 왜냐하면’ 등의 말처럼 원인을 나타내는 ‘인과언어’들은 글쓴이가 무엇이 원인이 되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
김서정  |  2016-09-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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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당신이 만일 4일간의 설문에 5 또는 그 이하의 숫자로 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만약 당신의 글쓰기가 특별한 이익이 없었다고 느꼈다면 그것은 아마 충분한 감정과 생각을 털어놓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설문의...
김서정 작가  |  2016-09-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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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상처는 죽을 때까지 마음을 자극한다
오늘은 4일간의 글쓰기 여정의 마지막 날이다. 이전의 글쓰기 과정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당신을 가장 괴롭혔던 문제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할 것이다. 잠시 한 발 물러나 당신이 그동안 털어놓았...
김서정  |  2016-08-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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