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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상황과 한국교회
CBS 요청에 따라 3월 첫 주일 아침 ‘3.1 절 새로운 백년의 시작과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말미에 교회 예배에 ...
이정배(顯藏 아카데미)  |  2020-03-05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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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추락
빛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을 더 어둡게 합니다.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부패의 싹을 키워 세상을 더 어지럽힙니다. 평화의 일꾼이 되...
NCCK  |  2020-03-0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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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외침
우리교회 집사님 남편이 오랜만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성서를 읽고 이야기 를 나누던 중에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혹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NCCK  |  2020-03-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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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희망가)마리아 찬가는 희망가입니다. 식민지의...
NCCK  |  2020-02-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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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아닙니다, 여기입니다
“민중(조국)이 고통당할 때 함께 아파하는 교회는 존경받습니다.” 엘살바도르의 고통 받는 민중들과 끝까지 함께 했던 오스카 로메로 주교...
NCCK  |  2020-0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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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편”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하나님을 자기편으로 생각하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습 니다. 신앙이야 개인의 자유이지만, 지나친 자기 확신은 타자에 대...
NCCK  |  2020-02-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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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가야할 길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른 듯합니다. 우리는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고, 공 격과 비난으로 평화를 얻을 수 없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하...
NCCK  |  2020-02-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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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의 결심을 촉구한다
9.11 테러 당시 미국의 전체 영공이 봉쇄되었다. 당시 약 4,200대의 비행기들에게 강제 착륙 지시가 내려졌다. 모든 비행기의 이륙...
임석규 대표(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  2020-02-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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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그 어디쯤에 서 있는 자
2020년, 신정과 구정 모두 지났다. 사람들은 저마다 희망 또는 설렘으로 새로운 하루를 열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러한 인파 속에...
임석규 대표(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  2020-02-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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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족보’(countergenealogies)
< 1 >아기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 가운데 믿기 어려운 사건의 하나는 이른바 동정녀 탄생 이야기입니다. 남자 없이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채수일 목사(경동교회)  |  2019-12-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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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병들게 하는 것을 찾아라
올해 신천지의 12지파에서 10만 수료식을 했다는 광고가 일반 대중매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성락교회의 김기동과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임석규 책임대표(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  2019-12-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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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고마운 동지이자 미안한 친구를 추모하며
고인이 괴산에서 쓰러져 대전에 입원했을 때는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인천 중환자실로 이전 했을 때는 면회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이유로,...
최정의팔 대표(사회적기업 트립티)  |  2019-10-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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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여러 교단의 동성애 이단 결의의 문제점
최근 한국 교회의 여러 주요 교단에서 동성애를 이단으로 규정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예장 합동 총회는 퀴어성경주석 번역 발간과 관련...
허호익 교수(대전신학대학교 퇴임)  |  2019-10-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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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의 同聲愛/同性愛的 性向에 대하여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4회 총회)회복,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송진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  2019-10-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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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와 예장 통합이 쓰레기통에 버린 것들
필자는 은퇴 목사(향린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이며 교회 개혁과 사회 참여를 목표로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조직인 의 대표이기도 하다. 최...
조헌정 은퇴목사(향린교회)  |  2019-09-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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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즘이라는 우클릭, 그 끝에 다다르다
23일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소식들이 들려왔다. 포항에서 열리는 예장통합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를 외치는 기자회견을 친명성교회 측 ...
임석규 책임대표(기독청년학생실천연대)  |  2019-09-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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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목사님은 시대의 멋쟁이
멋쟁이 목사님을 여위고 해를 거듭합니다. 목사님의 춤사위가 눈에 선합니다. 권번에서까지 배운 춤사위가 아닌 흥에 겨워 추는 자연스런 춤...
이해학 원로목사(주민교회)  |  2019-08-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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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속의 전광훈 그림자, 그것을 지우라
전광훈, 참으로 부끄러운 이름이 세상에 회자된다. 여성비하 발언으로 자기 신도를 가늠하는 척도를 말하더니 개신교 근본주의자 황교안 앞에...
이정배(顯藏 아카데미)  |  2019-06-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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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주신 삶의 행적,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고등학교 1학년으로 기억한다. 당시 ‘하이Y’(YMCA 고등학생 모임) 활동을 하던 시절, 어느 토요일 오후 책...
조헌정 소장(그리스도교-주체사상 대화연구소)  |  2019-03-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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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태풍을 거스를 아시아 공동체 연합을 마지막까지 꿈꾼 사람
“민중 속에 묻힌 하나님의 영이 깨어 일어나기 위해 한평생 새벽길을 달려온 분”어릴 때에 중국 용정 명동촌에서 우물가에 갔다가 한 여인...
이해학 대표(에큐메니안)  |  2019-03-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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