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1998년 4월, 처음 단독목회를 시작한 그는 올해로 17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말씀을 제대로 전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시작된 그의 목회는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는 자신을 ‘복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성장상담연구소, 치유상담연구원, 하이패밀리,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공부한 후 목회현장에서 상담도 하고, 자신만의 가정사역 교재를 직접 만들어 사역하고 있다.
 
그의 소망은 성경전체를 누구나 읽기 쉬운 책으로 만드는 것이고 현재 두 번째 책을 출간하였다.

추천사

저자는 성경 전체를 한장한장 완전히 소화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 연구를 통해 샘물처럼 터져 나오는 그 말씀의 진수를 집대성했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엮어낸 것을 크게 축하하며 그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 양태윤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성서 자신이 현재의 최종본문으로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본문이 표명하고 있는 말씀을 제대로 읽어내어서 그것을 성도들에게 전달하려는 관심이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 이영재 목사(전주성경학당, CBS성서학당 교수)

이 책은 복음서를 보는 학문적인 방법과 교회의 신앙을 위해 읽을 수 있는 양면을 골고루 반영하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신학수업을 마치고 20여 년간의 목회생활에서 경험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엿보이는 책이다. - 송순열 목사(한신대학교 교수, 신약학)

저자는 ‘사복음서’ 각 장마다 한 편의 드라마를 엮었습니다. 그렇다고 각 장의 내용과 줄거리, 전체의 대강을 단순히 요약해 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상성, 현실성, 역사성, 예술성’이라는 사중주의 화음으로 복음서의 각 장을 훌륭하게 연주해 내고 있습니다. - 김주한 목사(한신대학교 교수, 교목실장, 교회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