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북간도에서 자라고 동문수학하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염원했던 세 친구 윤동주 시인과 장준하 선생, 문익환 목사를 기리는 노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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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문익환 목사, 윤동주 시인, 장준하 선생 | ||
이번 행사는 “세 친구 꿈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4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인디밴드 소래내와 레드로우, 가수 김현성, 손병휘, 신재창의 노래공연과 성공회대학교 김민웅 교수와 ‘세 친구’의 유가족 장호권, 문성근, 윤인석 선생 등의 이야기 손님이 출연해 세친구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노래와 이야기로 엮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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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헌정 노래&토크 콘서트 한반도의 자주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및 통일운동의 현장에서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온 세 친구 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3인의 삶을 기리며 시대와 역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 세 친구 꿈을 노래하다 (부제 : 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헌정 노래&토크 콘서트) 일시 : 2014. 4. 17(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홀 공연 규모 : 300여명 예상 소요시간 : 100분 주관 :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장준하특별법제정시민행동 주최 :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민족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인천지회,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생명평화기독연대,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인천지부, 민주평화초심연대, 행동하는시민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평등교육실현을 위한인천학부모회, 교육희망네트워크 후원언론사 : 경인일보, 경인방송, 인천일보, 인천신문, 시사인천, 인천in, 오마이뉴스, 에큐메니안, 다인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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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된 용서, 강요된 치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