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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장복지재단 세월호 슬픔 지역주민과 함께해지역주민 초청 위로회 개최…“전국으로 확대해 갈 것”
편집부 | 승인 2014.05.22 12:59

기장 한기장복지재단은 21일(수) 오후 5시에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에 있는 하루밥상에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위로하는 지역주민 초청 위로회를 열었다.

   
▲ 21일(수) 오후 5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하루밥상에서 한기장복지재단 주최로 지역주민 초청 위로회를 열었다. ㅣ 사진제공 한기장복지재단
또한 한기장복지재단은 앞으로 “기장 교회와 한기장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들을 중심으로 전국 100개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역주민 초청잔치를 통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위로하고, 밥상공동체로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나눔과 섬김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기장복지재단 사무국장 이준모 목사는 “최근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국민적 슬픔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경제적 침체와 남북간의 긴장 등 전 사회적으로 다층적인 불안요소가 폭증되고 있어, 교회가 백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 행사가 계획되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러한 취지로 21일 오후 5시 하루밥상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나누고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기장복지재단은 앞으로 인천, 남원, 전주, 군산, 구미 등 전국 교회와 사회복지기관을 조직하여 행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한신대학신학대학원 연규홍 원장은 “국가와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불안한 우리 사회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길은 나눔과 섬김인데, 이를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작은 밥상공동체로 하루밥상을 나누는 것도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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