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에큐메니칼소식 문화 포토뉴스
퀴어축제에 함께한 기독인들성소수자들의 축제에서 기독인들 축복대성회 열어
편집부 | 승인 2014.06.09 13:08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 지난 주말 신촌에서 15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열렸다.ⓒ에큐메니안
지난 토요일(6/7) 신촌에서는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Love conquers hate)’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LGBT(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를 비롯해 1만 명이 넘는 이들이 함께했다.

   
▲ 축제장 곳곳에서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천만인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사진은 사랑의 뜻풀이를 남녀간의 사랑으로 한정한 국립국어원의 재개정에 반대하는 서명운동 모습ⓒ에큐메니안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기독교인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길찾는교회, 섬돌향린교회 등의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해 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에 참여했다.

   
▲ 2시 30분 퀴어와 함께하는 그리스도인들 부스에서는 퀴어퍼레이드와 함께하는 축복대성회가 열렸다.ⓒ에큐메니안
오후 2시 30분부터는 ‘퀴어와 함께하는 그리스도인들 부스’에서 퀴어퍼레이드와 함께하는 축복대성회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를 열어 축제에 참여한 이들과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 찬양을 하고 있는 이들 너머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든 사람들이 보인다.ⓒ에큐메니안
   
▲ 열린문메트로폴리탄교회 대니얼 목사(좌측에서 두번째)와 교인들이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LGBT교회라고 소개한 이 교회 교인은 자신을 비롯한 담임목사도 게이라고 밝혔다.ⓒ에큐메니안
열린문메트로폴리탄교회의 대니얼 목사와 교인들은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 복장을 하고 사진 찍는 행사를 진행했다. 부스를 운영하는 이 교회 교인은 “열린문메트로폴리탄 교회는 LGBT 교회로 모든 이들에게 개방된 교회이고 매년 축제에 참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 축제장 곳곳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의 시위가 이어졌다.ⓒ에큐메니안
   
▲ ⓒ에큐메니안
그러나 축제장 곳곳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인들의 피켓 시위를 볼 수 있었다. 이들은 더 나아가 기독인들이 찬양하는 부스 앞에서 통성기도를 하기도 해 경찰들이 이를 막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편집부  webmaster@ecumenian.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503호  |  제호 : 에큐메니안
대표전화 : 070-4252-0176  |  팩스 : 0303-3442-0176  |  등록번호 : 서울 자 00392  |  등록일 : 2012.10.22
발행인 : 홍인식  |  편집인 : 이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식  |  E-mail : webmaster@ecumenian.com
Copyright © 2023 에큐메니안.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