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청춘이

1970년의 청춘을 그립니다.

1970년의 청춘은

2014년의 청춘에게 들려줍니다.

이 두 청춘이 시간과 세대를 넘어 한 무대에서 만납니다.

오늘의 청춘들은 그 시절 청춘들을

열심히‘공부하고 물어가면서’‘연극’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시절 주인공, 청춘들은

‘살아온 생생한 이야기와 노래’로 들려줍니다.

그 시간을 함께 하면서

청춘이 기억과 회상인 사람도,

청춘이 막막하고 불안한 현실인 사람도,

우리 모두는 알게 될 것입니다.

청춘은 시간이 아니라

그렇게 사는 것임을.

어느 한 시절이 아니라,

그 가슴을 갖는 것임을.

삶이 아프고 외롭고 흔들려도

위로하고 손잡아주며

나혼자 살기도 벅찬 순간에

그래도‘너’를 생각하는

함께하는 가슴들.

우리가 그렇게 ‘청춘’이 되고

‘더불어 숲’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회대학교 김창남(신문방송학과), 김진업(사회과학부), 박경태(사회과학부) 교수로 구성된 포크밴드. 멋진 화음과 따듯한 노래&이야기로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로 안내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아마츄어 밴드. 절.대.강.추. !!!

■ 극단 배우다방 연극 <청춘일발장전>

- 대학로의 수많은, 그러나 비슷비슷한 색깔들의 공연 속에서 과감히 자신들만의 색깔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청춘들, 극단 배우다방. 그들의 세번째 창작극으로 부모세대, 젊은세대,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무대. 놓치면 후회할 연극!!!

▪일 시 : 2014. 8.24(일). 오후 4시-7시 30분

▪장 소 : 대학로 스타시티 지하 1층 TM스테이지

▪티 켓 : 성인 1인 2만원 / 5인 이상 단체 1만5천원 / 청소년 1만 5천원

(공연7일전 취소 전액환불/3일전 50%환불)

** 전 좌석 사전예약제 입니다. 소극장이라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얼른 예매하세요^^

* 예약방법

1. 계좌입금 (농협 352-0712-8427-13 이경희)

2.문자로 인원 및 입금자명 알림 ( 010 - 2570 - 1025 )

3.예약완료 및 확인 문자 발송

4.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수령

*본 공연은 연극과 콘서트가 이어지는 세시간여의 공연입니다.(인터미션 있음)

*수익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안정적 공간을 제공하는 일에 쓰여집니다.

선뜻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더 숲트리오' 와 '극단 배우다방'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의 : 010 - 2570 - 1025

*청소년 대안문화 공간 [공간 삼무곡] http://cafe.daum.net/cafesammoog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