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대동 마을 만들기의 최근 전개 과정 및 특성이 있습니다.
1. 그동안은 주로 새롬 교회와 새롬 교회 선교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타 도서관 그리고 가정 지원센타의 교사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학부모에 의해 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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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이성재 선생님이 여름 약대동 청소년 축제를 마치시고 페이스불에 올리신 평가 글에서 중요한 흐름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이번 2013년 여름 청소년 문화제부터는 마을 분들이 스스로 사람을 모으고 네트웍하고 축제를 만드는 자발적인참여의 방향으로 바뀌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3. 저는 이러한 현상을 000 선생님의 여름 약대동 청소년 문화제에서만 보는 것 이 아닙니다. 지난주에 그동안 가족도서관에서 했던 수요 인문학 카페 모임과 성서아카데미 모임을 우리 달토에서 했는데 우리 성서 아카데미가 약대방송국의 약한 연결망이 되어 약대 마을 방송국은 작은 연결망과 멘토가 되어 보자는 작은 연결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오는 8월 30일 금요일에는 지난번 꼽사리 영화제에 함께 했던 약대동 마을 만들기 분들이 금토 수련회를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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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지금 지리적 확장으로는 약대동 꿈터가 주도하는 어르신 사역이 지금 약대동을 넘어 새로운 사역을 찾고 있고 고성휘 집사님도 지금 부천과 2-3개 중요 도시에 교육 문화 협동조합을 준비 중에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약대동 마을 만들기는 첫째로 지금 우리의 세계관을 어떻게 시대의 정신에 부응할수 있을까하여 우리의 세계관을 시대의 역사에 따라 확장시키는 세계관 학교 (수요인문학 까페와 선교 및 성서 아카데미의 확장)를 열려고 합니다.
둘째는 지금 약대동에서 일어나는 방송, 영상, 연극, 만화, 축제 등의 문화콘텐트를 묶어 마을 문화 콘텐츠 학교를 구상해 보자는 것입니다.
세째는 우리 약대동이 이미 만든 경험이 있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 조합을 마을에서 만들 수 있는 인큐베이팅의 노하우를 축적하여 사회적 기업과 인큐베이팅 학교를 구상해 보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약대동 마을만들기는 이 약대동 지역분과 시민사회분들과 그리고 모든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는 분들과 함께 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여름의 마지막 시간이 이러한 서로간의 연대와 지지를 확인하며 가을 추수를 향해 한걸음을 내딪는 귀한 약대동 마을 만들기의 첫 수련회가 되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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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마을 만들기 팀꾸리기와 조별 토론 :
1. 세계관 학교 : 성서아카데미 + 아하체험 마을 + 수요인문학
2. 문화 콘텐츠학교 : 마을 방송(멘토: 성서 아카데미)+ 틱톡 +제제의 꿈(000 집사님) +가정 지원센타 꿈터 +약대동 청소년계(청소년 마을 만들기+000 작가 만화 동아리)
3.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인큐베이팅 팀: 아하체험 마을 + 틱톡 + 일과 사랑(000 국장님) +교육 문화 협동조합 준비팀 (000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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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돈 목사 wewinw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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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징계 사건에 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