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막 12:31)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막 12:33)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갈 5:14)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약 2:8)

이웃 사랑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의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느님의 직접적인 개입하심입니다.

이 하느님의 개입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와 행동,
그리고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이미 보여 주셨고, 성경은 이를 증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참 된 자녀로 사는 것은
하느님께서 관여하시고, 예수께서 보여 주셨던 그 삶을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꾸려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며 외롭고 어려운 이들 곁에 함께 있어 주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김두홍 목사  ssgdrea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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