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연속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은 오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연속 심포지엄’를 개최한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 한국교회가 건강성을 회복하고 교회의 가치를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종교개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2017년 10월 31일까지 『종교  개혁500주년기념 연속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은 그동안 한국교회의 성숙한 발전을 돕기 위해 총 9회에 걸쳐 여러 과제들을 선정하여 연구 · 발표해 왔다. 개 교회에서 다루기 어려운 문제들을 역사적, 객관적 시각으로 정리함으로써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다.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1회 심포지엄은 주제를『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로 정하고 정병식 교수(서울신학대학교),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교), 김주한 교수(한국신학대학교)의 발제로 경동교회 장공채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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