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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경찰의 성전침탈 국제사회에 알린다실행위 '강력대응' 천명에 따른 국제사회 여론작업
편집부 | 승인 2015.01.23 15:24

   
▲ 22일(목) 1차 실행위에서 NCCK는 경찰의 '성전침탈' 행위에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에큐메니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2일(목) 1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22일 민통선평화교회에 대한 경찰의 강압적인 압수수색과 기독교 성전침탈 및 성물모독 행위에 대해 항의하고, 선교자유를 위한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NCCK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사실을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미국교회협의 등의 해외 교회와 국제사면위원회(AI, Amnesty International), 휴먼 라이트 워치(HRW, Human Right Watch), 아이사인권위원회(AHRC, Aisan Human Right Commission) 등 인권단체에 알려 공동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성명에서 “모든 종교의 성전은 거룩한 곳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을 체험하는 지고의 성소이며 십자가는 신앙의 가장 성스러운 상징”이라며, “정부 당국이 성직자의 선교활동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적인 행위로 규정함과 더불어 성전을 침범하여 설교문과 시집 등을 압수한 것은 그 적법성 여부를 떠나 명백한 선교탄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권력을 무분별하게 행사하여 신앙의 상징인 십자가와 강단을 훼손한 것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중대한 모독행위”로 규정하고, 1.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2. 압수수색 관련자 문책, 3. 법무부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다. 

NCCK는 “거룩한 성전과 십자가를 지키지 못한 우리들의 죄를 참회한다”며 “국내외의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선교 자유와 성전 수호를 위해 기도하고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이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공동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실행위원회는 정의평화위원회가 임무를 맡아 대응해 나가되 필요하다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권한까지 위임하는 등 무게를 더하고 있다.

<성명서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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