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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악의 단체는 없어져야"[인터뷰] 한국인 무슬림, 박현봉 씨가 말하는 이슬람
고수봉 기자 | 승인 2015.02.06 16:33

최근 IS, 즉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넘어간 김 군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과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는 IS가 이슈로 부상하면서 반이슬람 정서가 확산될까 하는 점이다.

연세대 문정인 교수는 최근 JTBC와의 인터뷰에서 IS를 ‘반이슬람 테러집단’으로 규정하면서 “평화와 자비, 자애를 강조하는 이슬람교의 기본 교리에 어긋난다”고 언급한 바 있다. IS를 종교의 한 분류로 보기보다는 정치적 이익을 위한 무장단체로 보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한국인 무슬림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이슬람에 대해, 그리고 이슬람을 표방하는 무장단체들의 테러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인터뷰에 응한 박현봉 차장은 한국이슬람 중앙회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학을 다니던 중 이슬람에 입교해 28년 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무슬림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진은 게재하지 않기로 했다.

   
▲ 한국이슬람 중앙성원의 모습, 입구에 '알라는 위대하다'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에큐메니안 고수봉
최근 외신에서 보도되는 이슬람 무장단체로 인해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맹목적인 공포, 혐오가 있는 것 같다. 한국인 무슬림으로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슬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슬람을 자칭하는 테러단체가 생겼지만 이들은 종교적인 본질에 완전히 벗어난 집단들이다. 이로 인해 이슬람이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굉장한 피해를 받고 있다. (이슬람에 대한 맹목적인 공포와 혐오)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서 아주 극소수에 있는 이슬람 교인들이 스스로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비이슬람 국가에 무슬림이 6%가 넘어가면 범죄율이 증가한다’는 등의 루머가 있다고 한다.
무슬림이 늘어나면 범죄가 늘어나기 보다는 평화가 정착되고, 안정되며, 국가 간에는 평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슬람 자체가 평화를 추구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무슬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믿는 신앙인이라고 하면 범죄가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슬람인은 율법에 의해 술이나 나쁜 음식을 먹지도 않으며, 나쁜 행위도 꾸란에 의해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꾸란’이란 이미지가 아직도 유효하다. 그 원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 말 자체가 중세시대 이슬람이 스스로 만든 이미지가 아닌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이다. 이슬람이 전 세계로 팽창하게 되던 13-4세기(십자군 전쟁시기), 타 민족이나 종교의 입장에서는 이슬람에게 침략당한 것으로 보면서 생겨난 언어이다. 이슬람은 다른 종교나 문화를 없애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교리 자체가 그렇다.

유럽의 무슬림 인구가 증가되는 원인을 배우자나 자녀는 반드시 무슬림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 종교 간의 결혼은 어떠한가?
하나님 말씀은 여자일 경우, 남편은 반드시 무슬림이어야 한다. 그러나 유대교나 카톨릭, 개신교까지 허락된다. 가급적이면 무슬림이길 원한다. 남자일 경우, 아내가 무슬림이 되면 제일 좋지만 기독교, 유대교, 무교까지 가능하다. 현실적으로는 결혼 후 대부분 개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개종을 하지 않더라도 허락된다.

이슬람은 종교로 접하기보다는 뉴스의 테러나 분쟁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일반적인 이슬람은 IS, 탈레반, 알카에다 같은 무장단체를 어떻게 보는가?
IS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들에 대해(종교적 정체성) 말할 수 없지만,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모든 인류를 위해서 악의 단체는 없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인류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는 이슬람 교인들은 모두 원할 것이며,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내 마음과 똑같을 것이라 본다. 이슬람 교리를 떠나서 일반적인 이성으로 생각해 봐도 용인될 수 없다. 집단적인 욕심이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슬람을 이용하고 있다. 그 과정 자체도(테러, 분쟁, 폭력 등) 이슬람의 교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그렇다면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교리적 개념으로 이용하는 지하드(성전)는 무엇인가?
꾸란에는 하나님의 길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바치는 것을 ‘지하드’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좋은 일에 내 생명을 던지는 것, 즉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것을 말한다. 물에 빠졌거나 도둑이나 강도에 대항하는 것, 이것이 지하드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하드에는 세 가지가 있다. ‘자기 자신과의 지하드’, 현실적인 욕구와 타협하지 않고, 사비릴라(*알라의 길: 하나님을 위해 하는 모든 행위)를 위해서 선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가장 큰 지하드이다. 음식도 절제, 소식하고, 몸을 가지런히, 정신을 밝게 유지하는 것, 이슬람은 현실 자체에서 도를 닦다. 그 다음이 타인에게 선을 베푸는 것, 그리고 집단과 단체를 위해서 봉사, 희생하는 것을 뜻한다.
적절한 표현이 없어 성전이라고 하는데, 지하드는 모든 상황에 해당된다. 가족관계, 직장생활, 타인과의 대화 등 진실하고 친절하게 임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에 전쟁이 일어나면 내 목숨을 초계처럼 버릴 수 있는 것도 지하드이다. 지하드에는 그런 숭고한 의미가 있다. 지하드는 곧 사비릴라, 하나님의 길이다.

   
▲ 한남동 중앙성원 앞에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이슬람 중앙회)
한국인 무슬림은 얼마나 되며, 무슬림으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나라에 무슬림은 총 15만정도 된다. 그 중에 10-11만 정도의 외국인을 빼면 한국인 무슬림은 4만 이하 정도이다. 언론이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이슬람에 대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어 소수의 무슬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 다른 사람들에게 무슬림이라고 밝히는 것 자체가 어렵다. 다른 종교도 많은데 왜 나쁜 길을 택하냐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음식 규정, 히잡, 기도시간 등 정체성이 맞지 않아 학교나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앗쌀라무 알라이쿰’이라고 인사를 하는데, 어떤 의미인가?
어원적으로 ‘당신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드시길’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은 신이 내린 인사이며,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천상 여행에서 다른 예언자들을 만날 때 했던 말이다. 인류가 있는 한, 신이 내린 가장 좋은 인사말이다. 이 인사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와 알라이쿰 앗쌀람’, 즉 ‘저도 당신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드시길’이라고 인사를 해야 한다. ‘앗쌀라무’에서 쌀람이 평화라는 뜻인데, 거기에서 ‘이슬람’이 왔다.

기독교는 ‘사랑’, 불교는 ‘자비’라고 한다. 이슬람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설명해 달라.
이슬람은 유일신 알라에 절대 순종하는 종교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길을 실천하면 평화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그 평화가 연속적으로 사후의 삶, 부활해서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이 이슬람의 가치이다. 전제조건은 하나님의 삶을 마음과 행위로써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이 현세에 평화를 이루고, 내세에 부활해서 천국으로 구원을 받는 것,  그것이 이슬람이다.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인류는 아담과 하와, 한 뿌리에서 시작했다. 온 인류가 한 형제, 가족이다. 그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전 인류가 산다면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무슬림들은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 그 진리를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한다.

고수봉 기자  gogo9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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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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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은 2020-08-20 20:53:53

    힌두교=불교=무당=사주팔자는 전생. 업보. 윤회라는 거짓말로 전생에 악행을 많이 저지른 사람들이 이 세상에 장애인, 가난한 사람, 못생긴 사람, 동물, 곤충으로 태어난다고 말함. 부처는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병으로 죽음. 72명의 처녀들을 보상으로 걸고 살인을 명령한 이슬람 무함마드는 열병은 지옥의 열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식중독으로 인한 극심한 열병으로 죽음.

    WCC는 힌두교=불교=무당=사주팔자, 이슬람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종교다원주의 적그리스도 조직입니다. 종교다원주의의 끝은 전세계의 이슬람화입니다.   삭제

    • 진실은 2020-08-20 20:47:35

      무함마드 언행록 하디쓰(Hadith)의 내용 중에서 :

      낙타의 오줌을 마시면 건강해진다.(7.590)

      파리가 빠진 물을 마시면 병이 낫는다.(4.537)

      지옥에 가면 여자가 대부분이다.(1.28; 3.01; 2.161; 7.124;)

      여자는 불길한 존재다.(7.30)

      태아의 성별은 성교 중 남녀 가운데 누가 먼저 오르가즘을 느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5.275)

      열병은 지옥의 열기에서 오는 것이다.(7.619) - 이렇게 말한 무함마드 본인이 식중독으로 인한 극심한 열병으로 죽음.   삭제

      • 진실은 2020-08-20 20:46:29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아서는 안된다. 그들은 서로가 친구다. 너희들 중에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도 유대인, 기독교인과 한통속이다. 알라께서는 이 우매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꾸란 5:51)

        유대인, 기독교인들이여,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것을 믿으라, 우리가 얼굴을 지우고(코, 입, 눈 등이 없는 뒷목처럼 만들어서)그것을 뒤쪽으로 돌려놓거나 안식일을 범한 자들을 저주한 것처럼 저주하기 전에 무함마드를 믿으라. 알라의 명령은 항상 수행되노라.(꾸란 4:47)   삭제

        • 진실은 2020-08-20 20:45:56

          알라의 눈에 가장 사악한 동물은 불신자들이다.(꾸란 8:55)

          불신자들의 목을 잘라라.(꾸란 47:4)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할 때 그들의 목과 손가락을 잘라라.(꾸란 8:12)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불신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꾸란 9:5)   삭제

          • 진실은 2020-08-20 20:45:03

            누군가 마음에 드는 두 명, 세 명, 네 명의 여자와 결혼해도 좋다. (꾸란 4:3)

            남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고 생각되는 아내에게는 먼저 충고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잠자리를 같이 하지 말 것이며, 또 구타해도 무방하다. 만일 그녀들이 다시 복종할 경우에는 그 이상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 (꾸란 4:34) 구타해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 이상의 수단인 명예살인.   삭제

            • 진실은 2020-08-20 20:43:25

              이슬람에 테러가 많은 이유는, 불신자들을 살해하는데 목숨을 바친 무슬림들만
              72명의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성교하는 이슬람 낙원에 심판 없이
              바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이슬람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삭제

              • 진실은 2020-08-20 20:42:07

                이슬람은 평화를 가르치지도 않고, 종교도 아닙니다.

                이슬람은 여아성기절단. 아동강제결혼. 아동강간. 남성에게 복종하지 않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살인. 일부다처. 거짓말. 살인. 태형. 참수. 손발 절단. 십자가형을 가르치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법으로 이탈을 막고, 무함마드에 대해 비판하면 사형을 선고하고, 민주주의를 반대합니다.

                이슬람교(X) 이슬람(O)
                이슬람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제정일치의 정치체제. 공산주의같은 이데올로기입니다.

                이슬람이 있는 곳에 쿠데타. 내전. 무장테러조직. 자살테러가 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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