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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윤종수의 "히말라야의 노래" 42>
윤종수 목사 | 승인 2015.02.11 15:10

오늘 하늘이
어제의 하늘이고
내일의 하늘일 것이지만

지금 여기
내 안에 존재하는
하늘의 나라에선

지금 하늘이
어제와 내일을 관통하는
바로 새 하늘이야.

어차피 힘든 것은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여.

집착에서 벗어나
여기에 존재하면
평화가 찾아오지.

구하는 건
이미 내 안에
주어져 있는 것.

응답은 내일이 아니고
지금 내 안에 있기에
받은 줄로 믿으라고.

존재는 기쁨이고
하늘로 향하는 즐거움
영혼의 샘물이야.

내 노래는
하늘 숨이 흐르는 소리.
그 계시를 받아 적는 것.

끊임없이 흐르는
열정의 근원.
내 안의 하늘이지.

두려움을 물리치고
나를 모두 맡기는
내가 하늘 문이야.

그 깨달음에
우주가 열리고
새 하늘이 내려오지.

지금 여기
그 현존에서
만날 수 있기를‧‧‧

   
 

   
 
<필자 소개>

윤종수 

한신대, 동 대학원 졸업.

San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D.Min)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소속 네팔 선교동역자. 

 

윤종수 목사  himalmiss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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