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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타와드로스 2세 교황에게 위로편지 보내"유가족들과 비탄에 젖은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
편집부 | 승인 2015.02.17 15:3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최근 IS에 의해 21명이 참수당한 이집트 콥트교 타와드로스 2세 교황에게 ‘슬픔을 함께 나누며 연대의 뜻’을 나타낸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CCK는 이 편지를 이집트 NCC, 중동교회협의회, WCC 등에 함께 보냈다.

서한에서 NCCK는 “리비아 내의 이집트인 이주 노동자들이 IS의 손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뉴스를 두려움과 큰 슬픔 가운데 지켜봤다”며, “잔혹하고 비극적 사건은 이집트 전 국가와 국민들에게 끔직한 충격과 가슴 아픈 인명 손실을 안겨 줬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그 희생자들이 콥틱교회의 신도들이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인NCCK는 교황님을 통해 전 세계의 신도들에게 애도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끔직한 사건으로 인해 비탄에 젖은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러에 대해 NCCK는 “이웃에 대한 증오와 폭력에 사로잡힌 이들의 마음이 근본적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온 세상이 이러한 상황에 대해 참회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저항하며 슬퍼하는 모든 이들과 연대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NCCK 연대성명서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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