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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사전조사, 주권과 존엄성에 대한 도전”NCCK, 미 국방장관과 주한 미군 사령관에 항의 성명
편집부 | 승인 2015.03.13 17:5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 위한 사전조사에 항의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했다.

NCCK는 성명서에서 “한국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사드배치를 위한 사전조사를 한 행위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존엄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밝히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견지에서 NCCK는 ‘미국에 사전 조사에 대한 사과’와 ‘사드 배치 시도 중단’을 요구하고, ‘리퍼트 주미 대사의 피습을 사드 배치의 구실로 삼는 일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CCK의 한 관계자는 "NCCK는 지난 11일 발표한 논평에서도 리퍼트 미 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이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사드 배치 등 중요한 대북, 안보 현안들을 국민들의 충분한 동의 없이 서둘러 처리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최근 새누리당 의원들의 사드 배치 옹호발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주한미군사령부의 사드 배치 사전 조사 발표에 대해 심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오늘 오전 발표된 성명서의 전문이다.

<NCCK 성명서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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