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오는 9일(목) 오전 9시 30분 아현교회에서 ‘2015 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를 개회한다.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위기 상황에 처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돌아보며, 사회 속에서 진정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경책과 교회개혁을 취한 과제 수립”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용하여 장단기 사업을 선정 및 구체화시키기 위해 구체적 목표로 진행된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개혁 과제 찾기’, ‘정의, 평화, 생명 추구에 역행하는 현시대와 사회 속에서의 교회 사명 재정립’, ‘분단 70년을 맞아 화해통일 정책 수립’, ‘교회개혁 10대 과제, 사회개혁 10대 과제를 보완 및 구체화하는 작업’, ‘지역과 현장의 소리를 경청과 정책화’라는 다섯 가지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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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5년 4월 9일(목) 오전 9:30 ~ 오후 7:00 2. 장 소 : 아현교회(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950 / ☏ 02-312-3322) 3. 주 제 :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 4. 일 정 : 09:30 ~ 10:00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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