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모임

6.15 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 여성본부(공동대표 한국염, 정현백, 김숙임, 윤금순, 조순태)는 8.15 민족대축전을 맞이해 8월 16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여성부문 상봉모임으로 "8.15 남북해외여성연대모임"을 한국여성개발원에서 가졌다.

▲ 북측 대표단 모습

이날 행사에 남측에서는 행사준비위 여성본부 정현백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55개 소속단체의 대표 및 임원, 초정인사,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 동포 여성 등 약 12여 명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김경옥 부위원장, 곽철순, 김선실, 서옥선, 박영희 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 북측 발표자로 나선 김경옥 부위원장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환영사, 참여단체 활동영상물 상영, 부문별 주제발표, 민족통일선언 낭독으로 이어졌다. 2부는 겨레하나합창단, 예쁜아이들, 가수 안혜경 씨의 공연에 이어 평화와 통일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 등의 문화공연도 있었다.

▲ 남측 발표자로 나선 한국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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