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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12)한국기독교공동체 연합 수련회 개최한공협과 공지훈 주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편집부 | 승인 2015.06.22 21:02

   
 

교회 본질을 회복하려는 한국 공동체 교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연다.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이하 한공협, 대표의장 윤해근)와 공동체지도력훈련원(이하 공지훈, 원장 최철호)이 ‘하나님나라 공동체, 왜? 어떻게?, 역사와 희망’을 주제로 8월 10일(월)부터 12일(수) 2박 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연합수련회를 연다.

관계자는 “한공협은 한국교회 개혁과 교회 본질 회복을 꿈꾸며, 한국사회 곳곳에서 하나님나라를 증언하는 삶을 사는 50여 개의 공동체들이 모인 협의회로 ‘그리스도의 몸’과 ‘믿는 자들의 공동체’라는 교회관을 회복하고자 '기독교 공동체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며 공동체 운동을 펼쳐 왔다”며 “공지훈은 하나님나라, 공동체, 생활영성(제자도)을 중심 주제로 공동체 성서 읽기, 문명론, 교회사, 신학, 철학 등을 공부하는 ‘공동체 지도력’ 훈련 기관으로,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철저한 제자도를 구현하는 신앙 공동체를 토대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돕고 협력하는 사역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예배로 시작하는 첫날에는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가 말씀을 전하고, 이어 ‘주제 강의와 토론’ 순서에는 ‘한국 기독교 공동체: 역사와 성찰’이라는 주제로 정태일 목사(전 한공협 회장·사랑방공동체)와 윤해근 목사(한공협 대표·천안양문교회)가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공동체 박람회’가 있는데, 이 시간에는 한국 기독교 공동체들의 다양한 삶과 사역을 듣는 시간으로, 세 차례로 나눠 선택 특강으로 진행한다. 참여 공동체들은 라파공동체, 열방공동체, 아름다운마을공동체, 한결공동체, 보은예수마을, 디아코니아자매회, 민들레공동체, 오두막공동체, 천안양문교회, 사랑방공동체, 주님의가족공동체, 개척자들 등 12곳이다.

‘문명 전환과 생활 영성: 교육, 마을, 생명평화’를 주제로 강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는 셋째 날은 김인수 대표(민들레공동체)와 최철호 원장(공동체지도력훈련원)이 강연을 맡았다.

관계자는 “성령께서 이루시는 하나님나라 운동에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고 어떤 소명을 주시는지를 함께 묻고 찾아가는 만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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