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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탄저균 배달 사고, 美 세균전 준비?”24일(수), UCC에 ‘탄저균 배달사고’에 대한 입장 전해
편집부 | 승인 2015.06.24 11:46

   
▲ 지난 24일(수) NCCK는 최근 일어난 ‘탄저균 배달 사고’에 대해 한국교회의 입장을 담은 서신을 UCC 총회장인 제프리 블랙목사에게 보냈다. ⓒ에큐메니안

지난 24일(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최근 일어난 ‘탄저균 배달 사고’에 대해 한국교회의 입장을 담은 서신을 미국 그리스도 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이하 UCC) 총회장인 제프리 블랙(Geoffrey Black) 목사에게 보냈다.

NCCK는 서신을 통해 이번 사고가 미국이 한반도에서 세균전을 준비하는 전조가 아닌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클리브랜드에서 열리는 제 30차 UCC 총회가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오바마 정부에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관계자는 “이번 NCCK가 보낸 서신은 화해와 통일위원회 직전 위원장인 조헌정 목사(향린교회)를 통해 인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조헌정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대표로 UCC 총회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어 “UCC는 개혁교회와 회중교회 전통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1957년 출범하였다”라며 “현재 미 전역에 약 5,000 이상의 교회와 일백만 정도의 교인을 보유하고 있는 교단이며, 오바마 대통령이 이 교단에 속한 교회를 출석하기도 했다. UCC는 1980년 이래로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을 헌신적으로 지원하였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선교협약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June 23, 2015

Rev. Dr. Geoffrey Black
General Minister and President
United Church of Christ

Dear Rev. Dr. Geoffrey Black,

 We congratulate heartily the UCC on holding your 30thGeneral Assembly with the theme “Unexpected Places” and truly hope that all your schedule will be going well in the grace of God.

 We deeply appreciate UCC’s continuing solidarity for peace, reconciliation and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e also hope that the solidarity and cooperation between the UCC and the Korean churches will be further strengthened in the years to come.

 Lately there was an accident. The deadly anthrax bacterium was delivered from the US to US military bases in Korea. The US government claimed that “it was delivered to Korea mistakenly." But we are suspicious of the intention of the US, furthermore some Koreans say that this may be a prelude to a biological warfare in the Korean peninsula.

 Hence I would like to ask you to discuss this case during the General Synod meeting and urge your government not to repeat such a serious mistake. Reconciliation and Peace  committee of the NCCK has also sent a letter of protest to the Korean government requesting a thorough investigation of this case.

 May the grace of the Lord be with you and your church.


Sincerely yours,


Rev. Kim Young-Ju
General Secretary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CC : Xiaoling Zhu
Area Executive for East Asia and the Pacific
Common Board of Global Mini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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