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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일치 기도회떼제공동체 및 크리스천 청년들 함께 진행
편집부 | 승인 2015.09.16 09:53

오는 19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일치 기도회”가 떼제공동체의 주최로 진행된다. 떼제공동체는 ‘분열된 그리스도인 사이의 일치와 화해’, 이를 통한 ‘남북한 평화의 움직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DMZ 접경지대를 걷는 순례기도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파주 일대를 걸으며 기도하는 ‘화해의 도보 순례’가 진행되며, 순례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평화의 뜨개질’과 ‘한반도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성된 작품은 북한의 육아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떼제공동체의 신한열 수사는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북한의 긴장은 고조되고 있으며, 한국 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심화되고 있다”며 “일촉즉발로 치닫던 남북의 군사적 긴장은 잠시 해소된 듯하지만, 뿌리 깊은 불신과 대결 의식을 넘어서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사는 종교와 교파, 나이 등에 관계없이 남북한의 평화를 염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행사는 기독청년아카데미, 서울가톨릭대학생연합회, 서울떼제기도준비팀을 비롯한 다양한 교파의 청년들이 함께 하고 있다.

신  청: http://bit.ly/1J4lT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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