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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밴드 <대구와 카레>와 연세대학교 생태문화 융복합 연구소가 "트랜스-휴먼 시대의 생태신학: 제2기계시대의 생명이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2일(월), 9일(월), 17일(화) 각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신학관에서 진행되며 김동환 교수(연세대), 이은경 교수(감신대), 김수연 교수(이화여대), 유기쁨 교수(한국종교문화연구소) 등이 발제를 맡았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트랜스-휴먼시대, 지구촌 자본주의 시대의 생명과 생태적 공공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11월2일 오후 5시
발표1) 최순양: "힘겨웠던 날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얼굴들"
발표2) 신익상: "기억하라, 살아있음을"
발표3) 송용섭: "생명과 윤리"
11월9일 오후 5시
발표1) 박일준: "트랜스-휴먼 시대의 생명 가치"
발표2) 박지은: "600만불의 사나이와 쿤타킨테를 회상하며"
발표3) 김동환: "트랜스-휴머니즘과 생명"
11월 17일 오후 5시
발표1) 유기쁨: "같이 걸을까?"
발표2) 이은경: "교육학적 관점에서 생태 공공성"
발표3) 김수연: 생태공공성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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