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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시국대책위, 한신대 농성 학생에 지지 방문지난 5일(목), 모금 전달 및 면담 가져...학부모 모임도 방문예정
박준호 기자 | 승인 2016.05.06 13:54
지난 5일(목), 기독교 평신도 시국대책위원회가 한신대 학내 농성 중인 '학생모임'을 지지 방문했다. (사진 출처: 기독교 평신도 대책위원회)

지난 5일(목) 한신대학교 제7대 총장 선임으로 촉발된 학내사태로 인해 학내 농성 중에 있는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이하 학생모임)을 기독교 평신도 시국대책위가 찾았다.

기독교 평신도 대책위원회는 교계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2013년 시국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이후 시국 사건 및 사회적 현안 발생 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말부터 이사회 측으로 부터 고소고발 당한 학생들의 변호사 비용 및 법적대응 돕는데 필요한 비용을 모금하기로 결의하고, 모금 전달과 함께 지지의 뜻을 나누기 위해 학생모임 농성현장을 찾은 것이다.

관계자는 “평신도 시국대책위 관계자 및 목회자 8명이 다녀왔으며, 학생모임 학생들과 교수님을 만나 함께 상황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학생모임의 김진모 학생은 “지지방문을 해주신 평신도 대책위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신대가 민주적 총장선출을 통해 정의와 평화의 새 땅을 열어나가는 학문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때 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며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학생 학부모 및 학생모임의 농성을 지지하는 모임인 ‘자녀를 사랑하는 한신 학부모회의’ 역시 오는 9일(월) 학생모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학부모대책회의 측은 밝혔다.

박준호 기자  webmaster@ecume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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