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방인성 목사, 이정배 교수, 한경호 목사)이 오는 13일(월) 7시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후원의 밤을 연다. 

매년 4회에 걸쳐 작은교회 박람회를 진행해온 생명평화마당은 지금껏 자체의 힘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꾸려왔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작은교회 한마당(박람회)과 ‘한국적 작은교회론’집필 완성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완성을 앞두고 있는 ‘한국적 작은교회론’집필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일이다. 작은교회가 희망인 이유를 신학적으로 뒷받침 하는 작업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이후를 내다보며 올바른 교회론을 제시할 계획이다. 20여명의 신학자, 목회자들이 헌신했다. 

두 가지 사업을 앞두고 생명평화마당은 “규모나 노력에 있어 이전보다 더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 만큼 생명평화마당이 품은 뜻과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의 밤에 참석해 달라”고 전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개혁을 꿈꾸는 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참석이 불가능한 사람은 후원계좌로 마음을 보탤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초청장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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