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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한반도 평화조약 위한 '유럽 캠페인' 떠난다유럽 교회, 시민사회에 한반도 평화조약 당위성, 긴박성 알릴 예정
편집부 | 승인 2017.06.27 11:37

한반도평화조약체결을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24명의 대표단과 함께 유럽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2주간 유럽 교회에 한반도 평화조약의 당위성과 긴박성을 알릴 예정이다. 

24인의 대표단은 26일 영국 감리교회 총회 참석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 유가족들과 ‘화해, 치유 예배’를 드리고 평화의 나무를 심는다. 6월 30일에는 독일개신교협의회 (EKD)가 초청하는 한반도평화회의가 진행되며, 7월 1-3일에는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 (WCRC)의 총회에 북한교회(조선그리스도교연맹)와 함께 참석하여 화해. 평화예배, 평화조약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7월 5-7일까지는 WCC, 세계 YMCA, YWCA와의 협의회을 통해 평화조약의 내용을 알리고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7월 5일 오후에는 최경림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와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교, 시민사회의 역할에 관해 의논할 예정이다. 

유럽캠페인은 지난 2016년 진행된 미국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지난 미국 캠페인을 통해 NCCK 는 미국 교회와 시민사회에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정착의 중요성을 알리고 14,185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백악관에 전달한 바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평화조약체결 3개년 집중 캠페인’은 2018년 동북아시아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동북아 캠페인은 환경재단, YMCA, YWCA,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코스타 크루즈 등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며 약 2,000명이 승선하여 남포, 상하이 등에 정박하여 총 8박 9일의 여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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