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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조선인학살 94주기 추도행사8월25일(금) 오후2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김종수 | 승인 2017.08.20 21:53

●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는 (이하 1923연대)는 2007년 국회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과 함께 추도행사를 열었던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추도행사를 가져왔습니다.

● 올 해는 간토(関東)조선인학살 사건이 일어난 지 94년을 맞아 종교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추도행사를 갖습니다. 오는 8월 25일(금) 오후 2시에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이하 NCC 정평위)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이하 기장 교사위)가 주관하여 제 94주기 추도예배를 드립니다.

● 이 날 행사의 오프닝으로 오충공감독이 세 번째로 제작하고 있는 간토 다큐멘터리 “1923제노사이드, 93년간의 침묵(18분)”의 예고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일본의 대표적 간토연구자와 한국의 차세대 연구자의 특별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田中正敬교수(일본 센슈대)가 “일본 내 관동대지진 때의 학살사건 진상규명 운동의 현황”을, 한국에서는 김강산(성균관대 박사과정)연구자가 “관동(関東)대학살에 대한 기독교인의 대응”을 발표합니다.

● 행사장 안에는 곳곳에서 학살 희생된 조선인을 추모하는 추도비의 탁본 전시회도 열립니다. 추도비 탁본은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대표 김종수/ 이하 1923연대)가 최근 일본에서는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요코아미초 공원 내에 설치된 조선인학살추도비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올 해 5월에 총 4기의 추도비를 탁본해 온 것입니다.

● 한국 정부는 2013년 11월 국가기록원을 통해 발표한 학살희생자의 일부 명단을 발표한 바 있으나 정부차원의 유족찾기 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1923연대는 한국에서 발표한 명부와 일본에서 조사과정에서 축적된 희생자 명단을 토대로 민간차원에서나마 유족을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923연대는 오는 30일에 발족할 예정인 유족회를 통해 일본 총리로 하여금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문의: 김종수 목사(010-5382-2406)

김종수  1923kanto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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