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우 목사 Ⓒ에큐메니안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생명선교연대가 8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여름대회를 진행한다. 특히 올 여름대회는 살충제 계란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또 다른 먹거리 문제인 “농촌진흥청의 GMO 농산작물 개발반대”를 주장하며 122일째 천막농상을 진행하고 있는 이세우 목사(기장, 들녘교회)를 방문했다.

생명선교연대 목회자들은 농성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세우 목사로부터 왜 농성장을 차리게 되었으며, GMO 농작물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짧은 강연을 경청했다. 이어 전주에 마련된 농촌진흥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GMO 시험재배단지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농업 정책과 국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다.

▲ 전주 농촌진흥청 앞에 마련된 GMO 조작 농작물 반대 천막 농성장 Ⓒ에큐메니안

▲ 이세우 목사로부터 GMO 농작물의 위험성에 대해 강연을 듣고 있는 생명선교연대 목회자들 Ⓒ에큐메니안

임승철  jijaje21@naver.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