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신학자협의회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여성신학의 경험과 관점에서 사회와 교회의
개혁과제와 실천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세분의 여성신학자들의 발표와 전체 집담회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종교와 사회개혁에 대한 열망 가득한  여성들의 지혜와 희망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도하며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7. 10. 27 (금) 오후 3시
장소: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 지하1층 미션홀
발표:
- 이은선 (세종대, 여신협 실행위원) "루터 종교개혁 삼대원리의 한국여성신학적 재구성"
- 이난희 (한신대, 여신협 공동대표) "칼빈의 죄이해에 대한 여성신학적 재해석"
- 백소영 (이화여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여성'을 기다리며, 계속되는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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