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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공정무역운동 협약식 가져트립티, 한공협과 함께 공정무역 확산 위해 노력
에큐메니안 | 승인 2018.01.07 23:21

경동교회와 사회적기업 트립티, 한국공정무역협의회가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7일 경동교회 오전 예배시간에 공정무역교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서를 통해 세 협약 당사자는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세계 무역에서 불평등문제를 해결하는 공정무역운동이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선언하고 “한국사회 내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 공정무역교회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 사진 왼쪽부터 이강백 상임이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최정의팔 대표(사회적기업 트립티), 채수일 목사(경동교회) ⓒ에큐메니안

이날 경동교회 채수일 목사는 “경동교회는 공정무역 생산자인 저개발국 소농과 아동 노동에 시달리는 수많은 어린이 인권을 위해 기도하며, 인권회복을 실천함으로 교회에서 자발적인 공정무역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회 주요 행사에서 공정무역 필요성을 알리고, 교인들이 공정무역에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이강백 상임이사는 ”공정무역 교회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정무역 교회 로드맵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공정무역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인들을 위한 공정무역 관련 강의 등 공정무역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사회적 기업 트립티 대표 최정의팔 목사는 “경동교회가 선도적으로 공정무역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는 캠페인 활동을 후원”하고 “경동교회에서 공정무역 운동을 함께 수행하며, 공정무역 제품 사용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경동교회에서는 이날 갤러리 까페를 열어 개관식도 함께 열고 개관 테이프도 끊었다. 갤러리 까페에서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고 공정무역제품도 판매하게 되는데, 까페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트립트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트립티에서는 까페운영을 위해 일정기간 인력을 파송하고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를 육성하여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까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동교회에서는 교회 내에 공정무역교회위원회를 구성하여 까페를 운영하고 교회 내에서 공정무역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공정무역협약식을 마치고 경동교회에서는 갤러리 까페를 열어 개관식도 함께 열렸다. 갤러리 까페에서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고 공정무역제품도 판매한다. ⓒ에큐메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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