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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 21:6)2018년 독일교회 주제성구(Jahreslosung) 발표
임재훈 | 승인 2018.01.12 23:58

임재훈 목사(독일 칼스루에 벧엘교회 담임, 유럽기독교문화예술연구원장)

독일교회 연간 주제성구(Jahreslosung)는 1930년부터 경건주의 전통의 독일 개신교 자유교회(Freikirchen)를 중심으로 해마다 선정되어 왔다. 성경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기도하기 위해 1731년부터 헤른후터 공동체(형제단)에 의해 발행됨으로 올해로 288번째를 맞는 Losung은 Jahreslosung의 모태가 된다. 현재 연간 주제성구를 선정하는 위원회(ÖAB)에 독일개신교회(EKD)는 물론 가톨릭교회도 참여하고 있으며 스위스, 오스트리아교회도 함께 함으로 범 독일어권(deutsch-sprachig) 교회연합 차원에서 Jahreslosung이 채택되고 있다.

▲Gott spricht: Ich will dem Durstigen geben von der Quelle des lebendigen Wassers umsonst. (Offenbarung 21,6): 생명의 근원(arche)이며 목적(telos)이신 하나님께서 새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허락하신 생명을 호흡한다.

▲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De Civitate Dei)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이라고 오래 전 말씀하셨음에도 젊은 날 헛되게 구했음을 이제라도 깨달아감이 감사할 따름이다. (계 21:2)

임마누엘,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심이 지복(至福)이다. (계 21:3)

인생의 눈물과 사망, 애통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 것에 시달려 우물가에서도 목말라하던 수가 성 여인과 함께 하신 주께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우리에게 생명수를 부어 주신다. (요 4:14)

한 사람만이 지복에 도달하는 인색한 조건의 베데스다 연못가와 달리 무릇 목마른 모든 이에게 값없이(umsonst/gratis) 생명수를 주신다. (요 5:8)

금년 한해 영원의 한순간을 호흡할 힘과 능력이 부어주시는 생명수 샘물의 은혜(gratia)로 말미암음이라! (고전 15:10)

임재훈  webmaster@ecume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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