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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골즈워디, 성공회 첫 여성 대주교전임자의 성추행문제와 동성결혼 합법화 등 문제 산적
에큐메니안 | 승인 2018.02.12 23:09

호주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7일, Kay Goldsworthy(케이 골즈워디) 성공회 주교가 호주 성공회 뿐만 아니라 세계 성공회 역사상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대주교가 되었다고 전했다.

ABC 뉴스는 그러나 골즈워디 주교가 첫 출발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ABC에 따르면 골즈워디 주교가 부제로 서품을 받을 당시 폭탄 테러의 위협으로 예식이 방해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30년 지난 후, 골즈워디 주교는 교회 최고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다.

골즈워디 신부는 호주 퍼스(Perth)에 위치한 성요셉 성당에서 호주 첫 여성 대주교로 임명된다.

▲ 호주 성공회 뿐만 아니라 세계 성공회 역사상 첫 여성 대주교가 된 케이 골즈워디 신부 ⓒGetty Image

그러나 모두가 골즈워드 주교의 대주교 임명을 축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먼저 골즈워디의 전임자인 Roger Herft(로저 허프트) 신부가 뉴캐슬 주교로 재직했을 때 성추행 사건을 잘못 관리해 사임하면서 골즈워디 주교가 후임으로 퍼스 교구를 맡고 있다며 이 사건의 처리 문제가 쉽지 않음을 내비췄다.

또한 현재 호주 성공회 내에서 동성 결혼의 합법화에 관해서 교회 내부가 거의 문화 전쟁 수준이라며 골즈워디 대주교의 앞길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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