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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홍 총장 금품수수와 특혜채용 제보자 나섰다박현준 감독, 연규홍 총장 비리의혹 교육부에 알려
윤병희 | 승인 2020.06.02 11:01

한신대 연규홍 총장의 대가성 금품 수수에 관해 교육부가 감사를 시행했다는 5월25일자 경인일보의 보도 이후, 에큐메니안은 보도에서 언급된 A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A씨는 자신의 이름을 박현준이라고 밝혔다.

▲ 음악계의 중진으로 활동하다 뜻을 품고 한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박현준 감독. 그러나 박 감독은 대학원에서 연규홍 현 총장에게 이용만 당했다고 강변한다. ⓒ윤병희

박현준씨는 서울 오페라단 예술 감독, 한강 오페라단 단장 등을 지낸 성악계의 중진이다. 박현준씨는 2016년 9월 서울 수유리에 소재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MTS과정에 입학한 이후 연규홍 총장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박현준씨는 인터뷰 자리에서 연규홍 총장 등과의 관련 통화를 녹음한 파일과 자료를 제공했다. 통화 녹음에서 연규홍 총장은 그를 박현준 감독이라고 호칭했다.

에큐메니안은 인터뷰에 앞서 박현준 감독이 경인일보에 제보한 자료 중 ‘진정서’와 ‘사건의 개요’ 그리고 2018년 1월 28일에 이루어진 연규홍 총장 등 일행과의 회동을 녹음한 파일과 녹취록을 입수했다. 압구정역 근방의 한 카페에서 박현준 감독을 만났다.

연규홍 현 한신대 총장, 교수 채용 운운하며 금전 요구

박 감독은 인터뷰가 계속되는 동안 교수 자리를 약속하고 자신을 이용한 연규홍 총장에 대한 배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 감독은 특히 연규홍 총장이 교수 자리를 위해 1~2억을 요구한 적이 있으나 연규홍 총장에게 그 요구액을 건넨다는 약속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변했다. 자신의 지인이 이를 증명해 줄 증거가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또한 연규홍 총장을 총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금전이 오간 사실과 돈을 건네 인물들의 신상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으며 금전거래를 은행통장을 이용했던 터라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였다. 거래에 사용되었던 수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전화 통화 녹음이나 우연한 기회에 공개적으로 하게 된 녹취록도 보유하고 있었고 증거로 제시할 용의도 있었다.

강성영 교수 무효소송 조정, 이사회 소속 목사 자녀 특혜 채용 진행

여기에 강성영 교수와 연규홍 교수가 맞붙은 총장 선거에서 패배한 후 “강성영 총장 무효 소송할 때(2016년) 연 총장이 1,000만원을 받아서 그걸 조종하고, 이OO 목사 하고 1,000만원 받은 김OO 목사랑 셋이 강성영을 물러나게 만들었다.”는 증언을 했다. 이 부분을 교육부에서 어떻게 판단할지가 지켜봐야 할 사안으로 남는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연규홍 총장이 지금이라도 총장 자리에서 물러난다면 모든 고발과 고소를 취하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나 박 감독이 상처를 입게 된 음악회 진행 과정이나 자신의 가까운 지인에게마저 상처를 준 사실에 대해 배신감을 표출했다.

다음은 박현준 감독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연규홍 총장은 물러나야 한다

▲ 먼저, 경인일보에 제보를 직접 하신 것인가요?

제가 하지는 않았고요 담당 변호사가 있어서 변호사를 통해서... 변호사가 있지 않겠어요?

▲ 변호사님의 자문을 구해서 감독님이 원하셔서 하셨나요?

(변호사측에서 제보를) 하는 게 어떻겠냐 해서 오케이 했어요.

▲ 감독님은 연규홍 총장에게 어떤 조치가 있기를 원하시는지요? 사법처리가 되기를 원하시는지요?

사과하고 물러나면 되죠.

▲ 녹취록은 이걸 받아 적으신 건데 음성파일 여기에 있나요? (2018년 1월28일 회동)

네. 김OO 목사가 1,000만원 받았다는 거. 그리고 강성영 총장 무효 소송할 때(2016년) 연규홍이 1,000만원을 받아서 그걸 조종하고, 이OO 목사 하고 1,000만원 받은 김OO 목사랑 셋이 강성영을 물러나게 합니다. 

▲ 그걸 어떻게 다 녹음하셨어요?

어느 순간부터 연총장이 믿음이 가지 않아 녹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수 채용 이용, 금품 요구

▲ 그 때가 언제인가요?

2018년 올 초에 녹취록(1월28일) 전에. 그래서 음악회 건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P교수가 편지를 써요. 연 총장이 그렇게 말했지만 우리는 대답한 적이 없다. 카톡으로 저한테 보내요, 외국에 있으면서...

▲ 그 문자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있어요. 그 진정서에 있어요 똑같아요. (교육부에 제출한 진정서를 말함.)

▲ 연 총장이 다시 재차 요구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처음 얘기 꺼낸 이후로요?

(연 총장은) 그 뒤에 ‘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해요. 그래서 저는 외국에 가 있는 P교수한테 연 총장이 그런 얘기한다고 하니까, P교수가 ‘어이없어 했어요.’

▲ 연 총장은 1~2억을 달라고 했는데, 안주니까 (박현준 감독을) 정리하려고 (교수를 안 시켜주려고) 했던 건가요?

그건 잘 모르겠구요. P교수의 편지를 받고 화가 난 거에요, 연 총장이. 그래서 저를 정리하려고 (1월28일, 녹취를 한 날) 모인 거에요. 제가 선거자금을 횡령했다고... 근데 까보니까(결산을 해보니까) 횡령한 게 없거든요, 제가 더 썼거든요,  제가 200만원 정도를 더 썼거든요. 

▲ 감독님께 돈을 건넨 K박사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연 총장이 소개해줘서 알았죠. 작년 6월 총장 선거 있었죠? 그 전에 광화문에서 만나요. 그 다음에 음악원을 하기로 약속해서, 

박 감독, 총장 선거 비용 자신이 관리했다

▲ 김OO 박사는 박 감독님께 500만원을 현찰로 줬습니까?

통장으로 줬습니다. 자료가 있어요. 통장으로 K씨 100만원, K 박사는 500만원, 이렇게 600만원이 옵니다.

제가 (연 총장의) 선거자금을 관리를 했어요. 저한테 돈이 송금되면 제가 분배를 해요. 근데 P교수가 그걸(1~2억 준다는 말 한적 없다는 편지를) 보내니까 연 총장이 화가 많이 난 거에요. 그래서 저를 내칠려고 나오는 거에요.

▲ 올해 음악회 이야기가 중요해 보이는데요.

올해 4월 24일인데, 작년에 (연규홍이) 총장 되자마자 ‘음악회 한 번 합시다.’ 하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연 총장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예술의 전당에서 해주세요.’라고 해요, 저보고. 예술의 전당 대관이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겠다.’ 했죠. 그래서 제가 예술의 전당에 밀레니엄 심포니가 가지고 있는 대관을 제가 쓰겠다고 이야기해서 그쪽에서 ‘단장님(박현준) 알아서 하십시오’ 해서 쓰기로 해요. 그게 4월 26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케이, 대관이 나왔다. 근데 왜 4월 26일이냐면 연 총장이 개교기념일이 4월 19일이니 그즈음에 해 달라(고 했다). 수요일은 안 되고,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화요일, 목요일 중 목요일로 합니다.

근데 이번에 롯데에서 한 콘서트는 A 단장이라는 오케스트라 U 단장이 연 총장 하고 관계가 있어요. AY 단장이 연 총장에게 항의를 한 거에요. ‘왜 우리를 빼고 하느냐?’ 근데 제가 사실은 연 총장이 그 음악회를 하자고 했을 때 연 총장과 AY 단장의 관계를 알고 그 단장한테 ‘당신이 대관을 알아봐라’ 말했는데 (그가) 못 하길래 그래서 제가 나선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연 총장에게 ‘그 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안 해도 되겠느냐.’ 그랬더니 연 총장이 ‘뭐 할 수 없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당신이 음악원 하고 그러니까 박 감독이 3,000만원 정도는 내야하지 않겠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No라고 그랬어요. 제가 왜 돈을 내느냐 그랬더니 학교에 1,000만원 밖에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음악회 전에 연 총장 오기 전에 안단장하고 영음기획 사장하고 셋이 회의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비용이)들까?’ 하고 했더니 셋이 똑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한 4,000만원은 든다,” “대관료가 2,000만원, 오케스트라 1,000만원, 성악가, 인쇄비 등등 하면 4,000만원은 최소한 든다.” 그 전에도 제가 잘하려면 영상, 연출도 하면 5~6,000만원 든다고 이야기는 했어요. 그 회의 때는 솔직하게 ‘4,000만원은 든다’ 그랬더니 4,000만원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 총장이 3,000만원까지 학교에서 부담을 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저는 못 한다고 해요 그랬더니 옆에 안단장이 ‘제가 3,000만원이면 하겠습니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거기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합니다. 당신은 음악계에선, 제가 계약자인거나 마찬가지인 데요 연 총장은, 내가 7,000만원 달라고 그래서 못했다 하고 다닌 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저한테 “음악원장 하게 되어서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그랬냐면 “음악원을 하는 것은 나의 이익이 아니고, 학교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백석대, 숭실대, 세종대도 실용음악과가 돈을 많이 번다.” 근데 제가 작년부터 서류 같은 거 등등 준비를 했습니다. 이걸 3년 동안 한 이유는 학점은행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강의시간표를 다 짜놓아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어요. 근데 제가 준비하면서 이 자격을 다 갖춰 놓은 거에요. 학교는 아무것도 안 도와주고,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한 게 아니고 자격요건 때문에 한거에요. 연 총장이 한다고 해서 제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하기 위해, 올해 법이 바뀐 게, 평생교육사가 꼭 있어야 해요. 3개월 치 봉급을 받는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3개월 치 이하가 되면 감점이 됩니다. 그래서 그걸 작년 11월, 12월부터 계약직이라도 뽑아라 했는데 연 총장이 계속 뽑는다고 거짓말을 해요, 4월까지 계속.

처음에는 이력서를 처음에 달래서 주니까, 안 뽑아. 왜 안 뽑냐고 물어보니까, 이제는 공채를 해야 한대요. 공채를 냈는데, 아무도 지원을 안 해. 3명 이상을 해야 한대. 그래서 더 달래. 줘요. 안 뽑아요. 나이가 많아서래. 그리고 다른 일도 해야 한대. 그리고 또 공채를 또 내요. 그게 1월. 올해. 저하고 틀어지기 전. 1~4월 까지 미루다가 안 뽑아요.

그래서 제가 이거 물 건너갔구나... 그래서 폐강시키고... 연 총장이 음악원에 대해서 해준다고 계속 그래요 시기가 5월에 신청인데, 4월을 넘겨서 그래서 4월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연 총장에게 준돈을 돌려 달라 요구합니다. 그래서 돌려받게 됩니다, 4월 17일에.

▲ 그 동안 실랑이를 한 거군요.

연 총장이 대학원장을 하면서 강성영 교수에게 (총장 선출에서) 패배하고, 그때 제가 MTS 신학대학원을 신학 배우려고 들어가요, (MTS는) 신학석사를 줘요. 금방 친해졌어요. 그때 한신대학교는 음악대학 없었는데, 2016년도 9월 그때부터 친구들 데리고 오면 밥 사주고 그랬죠.

재능기부, 총장 취임식, 제가 서울대 제 친구(P 교수)랑 보통 공연하면 최소 200~500만원을 받아요. 그렇게 애쓰는데 20만원 (주고). 총장이 주더라구요.

▲ 녹취록(1월28일)에 보면 이OO 목사가 감독님한테 500만원을 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수표입니다.

▲ 수표 누구 것인가요?

연 총장이 이OO 목사한테 (나에게) 돌려주라고 500만원을 줬는데, 이OO 목사가 교육부에 진술할 때 “내가 줬다. (박 감독이 그 돈을) 받고 안 받았다고 할까봐 수표로 줬다.” 이OO 목사가 이렇게 진술을 했다고 들었어요.

▲ 연규홍 총장이 이OO 목사에게 현금으로 500만을 줬는데, 이OO 목사가 수표로 바꿔서 박 감독님에게 준 것인가요?

▲ 연규홍 총장이 돌려줬다고 하는 수표. ⓒ윤병희

▲ 경인일보에 제보를 하게 된 계기가 음악회로 실망을 해서인가요?

제일 자존심 상하게 한 게 음악회 구요, 그 다음이 음악원. 처장회의에서 자기(연규홍)가 (주장하는 것이) 이겨요. 그리고 저한테 자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뽑으려고 싸워서 이겼다. 널 뽑기 위해서.’ 그때 그래서 자기가 교수 자리를 하나 확보했는데 그 다음부터 좀 이상해져요, 돈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이후 이OO 목사가, (이것도) 녹취가 있는데, ‘박현준을 2학기 때 전임시켜라, 내가 1억을 받아줄게.’ 그러니까 연 총장이 ‘어떻게 믿습니까?’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러니까 이OO 목사가 ‘내가 이걸(1억을) 받아가지고 있다가 3,000만원을 먼저 줄게. 그리고 교수임용 되면 7,000만원 줄게.’ 이렇게 얘기를 해요. 1억을 먼저 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3,000만원을 먼저 주고, 7,000만원을 나중에 줄게, 이렇게 얘기를 해요. 물론 이것은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이익 감수하고서라도 연규홍 총장의 비리 밝히기로

▲ 돈을 주겠다는 의향 표시를 하셨나요?

했어요. 그리고 음악원에 대해서는 제가 5억을 기부형식 투자한단 얘기도 했어요. 음악원에 대한 거는 학교에다가 투자한다, 

▲ 그런 청탁 혹은 약속, 청탁을 주고받고 하는 부분에서, 또는 자금 500만원의 성격은 무엇인가요?

정확히 1,200만원이죠. 전체로 연 총장에게 간 게 1,190만원이죠. 내가 연 총장에게 쓴 게... 내가 연 총장에게 현찰로 전달한 거는 500만원, K박사에게 받은 거 600만원 중에서 200만원, 연 총장에게 제공한 현찰은 700만원이에요.

▲ 감독님이 그렇게 돈을 주고 약속을 한 것은 감독님 자신이 법적으로 저촉이 되지 않나요?

교육부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감경이 됩니다. 제보자이기 때문에...

▲ 연규홍 총장의 처분에 관해 감독님이 원하시는 것은 연규홍 총장의 자진사퇴인가요?

(그렇습니다.) 

▲ 공개하는 순간 박 감독님도 검찰조사 감수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검찰은 교육부에서 고소를 해요. 그러면 제가 검찰조사를 받는 거구요. 

▲ 그렇게 되면 교단 차원에서 대책위를 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 검찰 조사 받으실 때는 6하 원칙에 따라서 다 물어보게 될 것인데요.

다 기억하죠. 통장에 (기록도) 있잖아요. 그리고 어느 식당에서 줬다. 하루 이틀 차이는 있지만 기억은 해요.

▲ 지금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해서 나름대로 기사를 내도 될까요?

기사 나가기 전에 저에게 보내주세요 

▲ 하지만 연규홍 총장이 사과할 마음이 없어 보이는 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 박 감독님의 녹취록 흐름을 보면 연규홍 총장 만들기 위해 수많은 회식비를 감당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한 20번? 우리 P 교수도 많이 사고.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20만원까지.  

▲ 연규홍 총장님이 자진해서 물러나지 않으면 법정대응을 안 하실 생각이신가요?

교육부의 감사결과를 보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 박현준 감돇은 연규홍 총장의 자격없음을 강조했다. ⓒ윤병희

교수 채용, 이사회 소속 목사 자녀 특혜 채용

▲ 저희는 이 녹취 파일에 대한 존재를 2~3월부터 들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네 명 녹취한 것(1월28일 모임 녹음파일)만 공개했어요.

▲ 현재 MTS는 재학중이신거에요?

휴학 중입니다. 저는 목사 안수 받으려고 했거든요. 교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목사들의 나라인거에요, 찬양을 하는 교회를 만들어야겠다, 그래서 제가 목사 안수를 받아서 교회개척하려고 했던 거죠.

▲ 그런데 연규홍 총장 만들기 작업을 하신 거잖아요. 

저 하고 몇 분의 목사님들이 애를 많이 썼습니다. 

▲ 연규홍 총장에 대한 실망은 언제 시작되었나? 

연규홍이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당선되는 날 밥값 때문에 약간의 분란이 되었어요.

아무쪼록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윤병희  ubiquit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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