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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인종적 정의 연구에 앞장 서다인종적 차별과 혐오문제 해결
최은규 목사(예닮교회) | 승인 2019.04.27 18:18
4월16일자 WCC뉴스레터 번역 기사입니다. 전세계에 만연한 인종적 차별과 혐오 문제를 다루는 세계교회협의회의 노력을 담은 기사입니다. 우리보다 경제 사정이 어려운 국가나 유색 인종에 대해 차별이 심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고민해야 봐야 할 문제입니다. 원문 기사는 “WCC leads exploration on racial justice”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번역에 수고해 주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예닮교회 최은규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단순히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기 위해 우리의 정책들, 관행들과 행동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복음주의 루터 교회 인종 정의부 국장인 쥬디스 로버츠(Judith Roberts)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로버츠는 WCC 국제교회문제위원회에서 주최한 “유엔 인권 기구를 통한 인종적 정의 세우기”를 주제로 한 최근에 개최한 교육프로그램에서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WCC 인종적 정의 실현을 위한 연대가 미국을 방문한 이후 인종적 정의가 그들의 우선순위 가운데 하나가 되게끔 하기 위한 후속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은 아프리카 후손들로 이루어진 유엔 전문 실무자들이 보여준 24회차 교육과 유사했습니다.

▲ 교육장면 ⓒWCC

로버츠의 말에 따르면 이번 3일 간의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인종차별과 성폭력과 여러 모양의 억압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교육으로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가 더 큰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트케이프 대학교에서 신학과 윤리를 가르치는 데미안 솔로몬 박사는 인권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의 소중함 뿐만이 아니라 인권이 신학과 교회 운동과 연결 되는 것에 가치를 느낀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지난 3일 동안 구체화 한 것들이 이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나라들에서 얼마나 유사점들이 나타나게 되는지도 놀랍습니다.”라고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솔로몬 박사의 말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은 인종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사람들이 이것이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개의치 않게 되는데, 그런 생각 때문에 슬퍼지게 됩니다.”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성정의와 청소년 역량 강화 에큐메니칼 모임 실행위원인 수닐라 암마르(Sunila Ammar)는 고국인 파키스탄으로 가져갈 많은 도구와 정보들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배운 방식들은 도시와 교회를 연결시킬 수 있고, 파키스탄에 있는 국민들의 발전을 위해서 이러한 장치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적 형태의 인종차별, 인종간 차별, 외국인 혐오증과 이와 관련된 편협성을 보이는 행위들을 조사하는 유엔 5대 특별 조사관인 텐다이 아키메(E. Tendayi Achiume)는 모인 사람들을 지지하기 위해 말을 전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와 동역자들이 이렇게 급한 시기에 이러한 훈련을 성사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분명한 형태의 인종차별과 인종적 정의를 다룰 때 그들을 무언가에 더 종속시키게 하는 민족성과 인종을 기반으로 한 구조와 제도 역사적 유산에 집중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은규 목사(예닮교회)  ekchoi.pe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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