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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부, 우한 지역에서 자국민 수송 시작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정부 압박
이정훈 | 승인 2020.01.29 17:20

1월29일(수) 오전 5시 32분, 영국의 Reuters(로이터)와 Guardian 紙(가디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한(Wuhan)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 환자가 중국 내에서만 6천명에 이르고 지난 밤 사이 사망자는 132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각국 정부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중국 시진핑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취재진들은 밝혔다.

각국 정부의 피난 수송 시작

이에 따라 일본과 미국, 호주 등 각국 정부들은 우한 지역에 있는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마스크를 착용한 한 비행사가 중국 우한텐허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정렬하고 있다. ⓒXinhua/Barcroft Media(Guardian)

특히 수요일 206명의 일본인들 태운 비행기가 도쿄에 도착했다.

일본 당국자들에 따르면 수송된 승객 중 4명(여성 1명, 남성 3명)이 기침과 고열 증세를 보여 치료와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일본 Suga Yoshihide(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같은 수요일 전세 비행기를 통해 현지 영사관 직원 등을 포함 약 200여명의 미국 시민들과 함께 우한을 떠났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Morgan Ortagus(모건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수송되어 온 직원들과 시민들은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의 깊게 검사하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호주 정부 또한 수요일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 성에서 바이러스에 “취약하거나 고립된” 시민들이 떠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며, 망명 신청자들을 위해 인도양에 위치한 호주령 크리스마스 아일랜드에서 망명해 온 사람들을 치료와 검사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우한 지역 주위의 시민들을 본국으로 수송할 계획을 마무리 하고있다. EU(유럽연합) 역시 이번주 프랑스 소속 두 대의 비행기를 통해 시민들을 수송할 예정이다.

한국 내 상황만 이상 현상 보여

한국 또한 이번 주에 한국 시민들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로이터와 가디언 취재진들은 밝혔다.

현재 한국 내 상황은 제1 야당이 우한 지역에서 한국인들의 수송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세계 각국 정부의 노력과 정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현실이다.

▲ 프랑스의 AFP의 자료를 바탕으로 영국의 Guardian이 시각화 한 1월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세계 확진자 현황 ⓒGuardian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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