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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ÇÀ̹μö | ½ÂÀÎ 2020.12.11 17:13
¡ã ¾î¸Ó´ÏÀÇ ¼ºÀ» ¾²°Ô µÉ ¶§ ÀÚ½ÅÀÇ À̸§À» Ç¥±âÇÑ ¸íÆÐ

¿ÃÇØ 6¿ù 30ÀÏ Ã»¿Í´ë ±¹¹Îû¿ø °Ô½ÃÆÇ¿¡ ‘Àڳ࿡°Ô ¾ö¸¶ ¼º(àó)À» ÁÙ ¼ö ÀÖ´Â ±Ç¸®µµ µ¿µîÇÏ°Ô º¸ÀåÇØÁÖ¼¼¿ä’¶ó´Â û¿øÀÌ µîÀåÇß´Ù. ÀÌ Ã»¿øÀÇ ÁÖµÈ ³»¿ëÀº ºÎºÎ°£ ÇùÀǸ¦ ÅëÇØ ÀÚ³àÀÇ ¼ºÀ» °áÁ¤ÇÏ´Â °ÍÀÌ Çѱ¹ »çȸÀÇ »õ·Î¿î ¿øÄ¢ÀÌ µÉ ¼ö ÀÖµµ·Ï Á¤ºÎ°¡ ÇöÇà Á¦µµ¸¦ °³¼±ÇÏ°í È«º¸ ¹× ¿¬±¸¿¡ ³ª¼­ ´Þ¶ó´Â °ÍÀÌ´Ù.

2005³â Çѱ¹¿¡¼­µµ È£ÁÖÁ¦°¡ ÆóÁöµÇ°í 2008³â ¹Î¹ý 781Á¶ 1Ç×ÀÇ “ÀÚ´Â ºÎÀÇ ¼º°ú º»À» µû¸¥´Ù”´Â Á¶Ç×Àº “ºÎ¸ð°¡ È¥ÀÎ½Å°í ½Ã ÇùÀÇÇÑ °æ¿ì”¿¡ ºÎ¸ð°¡ Àڳ࿡°Ô ¾î¸Ó´Ï ¼ºÀ» ¹°·ÁÁÖ´Â °ÍÀÌ °¡´ÉÇÑ °ÍÀ¸·Î ´Ü¼­°¡ ºÙÀ¸¸ç ¼öÁ¤µÆ´Ù. ±×·¯³ª ¾Æ¹öÁö ¼ºÀº µû·Î ÇùÀÇ°¡ ÇÊ¿ä ¾øÀÌ ¹°·ÁÁÙ ¼ö ÀÖ´Â °Í°ú ´Þ¸® ¾î¸Ó´Ï ¼ºÀ» ¹°·ÁÁÖ±â À§Çؼ­´Â È¥ÀÎ½Å°í ½Ã ºÎºÎ°£ ÇùÀÇ°¡ ÇÊ¿äÇØ ¹®Á¦°¡ µÆ´Ù.

¾Æ¹öÁö ¼ºÀ» µû¶ó°¡´Â °ÍÀÌ ´ç¿¬ÇÑ ºÎ¼ºÁÖÀÇ »çȸ¿¡¼­ ¾î¸Ó´Ï ¼ºÀ» ¹°·ÁÁÖ´Â °ÍÀ» ¼±ÅÃÇÏ´Â ³²ÆíÀ̳ª °¡Á·ÀÌ ÈçÄ¡ ¾Ê±â ¶§¹®ÀÌ´Ù. ÀÌ·Î ÀÎÇØ °¡Á· °£¿¡ °¥µîÀÌ »ý±â°Å³ª È¥ÀÎ½Å°í¸¦ ¹Ì·ç´Â ºÎºÎ°¡ »ý°Ü³µ´Ù. ¶Ç ÀÚ³àÀÇ ¼ºÀ» ÀÚ³àÀÇ Ãâ»ý ÀÌÈÄ°¡ ¾Æ´Ñ È¥ÀÎ½Å°í ½Ã¿¡ Á¤ÇÏ´Â Á¡ÀÌ ½Ã±âÀûÀ¸·Î ºÒÇÕ¸®ÇÏ´Ù´Â ÁöÀûµµ ÀÖ¾ú´Ù.

¾î¸Ó´Ï ¼º ¹°·ÁÁֱ⠿Àº ÇöÀç ¾î¶»°Ô ÁøÇàµÇ°í ÀÖ´Â °ÍÀϱî? ÀÚ¼¼ÇÑ ³»¿ëÀ» µè°íÀÚ 12¿ù 5ÀÏ ¾î¸Ó´Ï ¼º ¹°·ÁÁֱ⠿À» ÁÖµµÇÏ°í ÀÖ´Â ‘¾ö¸¶ ¼ºÀ» ¹°·ÁÁÙ ¼ö ÀÖ´Â ±Ç¸®’ÆÀ°ú ÀÎÅͺ並 ÁøÇàÇß´Ù. ¾ö¸¶ ¼ºÀ» ¹°·ÁÁÙ ¼ö ÀÖ´Â ±Ç¸®ÆÀÀÌ ¾î¶»°Ô ¸ðÀÌ°Ô µÆ´ÂÁö, ¾î¶² È°µ¿À» ÇÏ°í ÀÖ´ÂÁö µî ´Ù¾çÇÑ À̾߱⸦ µéÀ» ¼ö ÀÖ¾ú´Ù.

‘¾ö¸¶ ¼ºÀ» ¹°·ÁÁÙ ¼ö ÀÖ´Â ±Ç¸®’ÆÀÀÇ À̸ðÀú¸ð

¡ã ‘엄마 ¼ºÀ» 물려줄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모이게 됐고,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처음에 Áö³­ 6월, ¸ð ÀÏ°£ÁöÀÇ ‘엄마 ¼º 쓰기 기사’의 인터뷰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 µÆ어요. 각자 자신 외에는 생활반경 속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기 때문에 기자님께 서로를 소개시켜 달라는 간절한 요청을 하게 µÆ습니다. 단ü 톡방이 생긴 이후로 각자 처한 상황과 ¾î¸Ó´Ï 성 쓰기 실천과정의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했어요.

그 이후로도 몇 번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부조리한 절차를 알리고자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국민청원 홍보와 참여를 위해 페이스북 소문내기 이벤트, 카드뉴스 만들기 등을 함께 진행했어요. ±¹¹Îû¿ø ÁøÇà 기간에 ‘수신지’ À¥Å÷ 작가님 외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시고, 저희와 같은 고민을 홀로 하고 계셨던 다른 분들을 만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ã 지난 10월 개정안이 발의됐는데요. 아직 통과되진 않았지만 그 사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 거 같습니다. 특별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페이스북 메시지로 응원과 자신의 사연을 남겨주신 분들이 큰 힘이 되었어요! 자녀 이름을 ¾î¸Ó´Ï 성으로 하고 싶으셨지만, 결국 양성쓰기로 하신 분의 이야기³ª 어린 시절 ¾î¸Ó´Ï 성을 쓴 친구에게 쏟아지던 편견어린 시선À» ¸ñ°ÝÇÑ °æÇèÀ» ³ª´²ÁֽŠ분 등ÀÇ »ç¿¬À̾ú¾î¿ä.

¶Ç 모든 관련기사 댓글에 빼놓지 않고 달리던 내용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ÀÌ·± ³»¿ëÀ̾úÁÒ. ‘¾î¸Ó´Ï 성도 결국 외할아버지 성이다’, ‘근친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처럼 결혼하면 여자 성을 남편 성으로 바꿔야 이런 소리가 안 나온다’, ‘성이 계속 길어져서 나중엔 이름 부르기 힘들겠다’, ‘여자도 Àڳ࿡°Ô 성을 주고 싶으면 돈 벌어라’

À½, ±×¹Û¿¡´Â ÀúÈñ°¡ 소소한 이벤트¸¦ ¿­¾î ´ç÷µÇ½Å ºÐµé²² 선물로 ¾î¸Ó´Ï 성으로 바꾼 이름 명찰을 보내드렸는데, ±× À̺¥Æ® ´öºÐ¿¡ 코로나19 °°Àº 이유로 모이지 못했던 분들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ã 현재 부성주의 폐지 운동에 함께하는 다른 모임이나 사람들이 있나요?

저희가 다른 단체에 공식적으로 연대 요청을 하지는 못했어요. 그냥 페이스북À» 통해서 단체 회원들이 알음알음 국민청원 홍보 등을 같이 해주셨어요. ‘정치하는 엄마들’이나 ‘배드파더스’ 등ÀÌ µµ¿ÍÁּ̾î¿ä. 그리고 녹색당에서는 논평을 내주시기도 했고요. 다음 활동 때는 다른 단체나 모임과 ÇÔ²² 하고 싶어요.

¡ã Áö³­ 6¿ù û¿Í´ë ±¹¹Î û¿ø °Ô½ÃÆÇ¿¡ µîÀåÇÑ ¾î¸Ó´Ï ¼º ¾²±â ±Ç¸®¸¦ ¿ä±¸Çϴ û¿ø

¡ã 앞으로 엄마 성을 물려줄 수 있는 권리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체계와 예산을 가진 조직이 아니라 친구들 모임 같은 느낌으로 모ÀÎ ÆÀÀÌ¿¡¿ä. 또 다들 직장을 다니거나 출산과 육아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 생활에 바쁘기도 하°í¿ä. 그래서 명확한 목표와 계획이 있지는 않¾Æ¿ä. 하지만 우리의 시작 자체가 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뜻이 맞아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¾î¿ä. 답답한 현실을 만날 때마다 같이 분노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소소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봤으면 ÇØ¿ä.

¾Æ! 즐겁게 수다 떠는 가운데 나왔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하나 있었¾î¿ä. ‘미스터리 민원ÀÎ’이라고 이름 붙여봤는데, 동사무소 혼인시고 접수창구에 가서 혼인신고서에 있는 ‘¾î¸Ó´Ï 성 쓰기’ 관련 항목에 대해 질문을 해보는 것이¿¡¿ä. 마치 혼인신고를 하려고 온 사람처럼 말이ÁÒ. 담당자가 이 제도를 얼마나 잘 알고 소개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는 °Å ¿¡¿ä. 실제로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가 “(¾î¸Ó´Ï 성 쓰기)는 ‘아니오’라고 체크하시면 되요.” 라는 안내를 받았거나 또는 ¾î¸Ó´Ï 성을 쓰겠다고 했더니 이후에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담당자가 당황하는 모습을 봤던 경험이 ÀúÈñ¿¡°Ô Àֱ⠶§¹®ÀÌÁÒ. 지금 제도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제도 하에서도 '¾î¸Ó´Ï 성 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ÇØ¿ä.

그 외에도 최근에 관련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 여기에 힘을 보태는 일도 가능할 것 같¾Æ¿ä. 예를 들면 국회의원들에게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메일이나 ¸Þ½ÃÁö보내기 운동을 할 수 있겠¾î¿ä.

또 ¾î¸Ó´Ï 성 쓰기를 선택하거나 ¼±택하려고 하는 사람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기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¾Æ¿ä.

¡ã 안타깝게도 기독교문화가 ¶§·Î´Â 성차별에 앞장서±âµµ ÇÏ´Â데요. 교계에 혹시 바라는 점이 있으실까요?

저희 멤버들 중에 골수 기독인들도 있지만, 사실 교계에 많은 것을 바라Áö´Â 않°Ô µÇ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철저하게 성차별적이고 가부장적인 주류 기독교문화를 피부로 느끼며 살아오기도 했고요. 좀 더 크게는 차별금지법처럼 이 사회는 개선되어 가기 위한 시도들을 하는데, 교계가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모습들을 보기도 했고요.

교회°¡ 다양한 사람들을 받아들여서 함께 공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많은 교회는 소위 ‘정상적인’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만 손쉽게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어요. 특히, 정상가족 프레임에 부합하는 가족 형태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는 그러한 형태의 가족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열려 있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또는 교회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면서 살아가기 마련이에요. 그러나 교회에는 더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 또는 가족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보편적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수님께서도 전통적인 가족의 그림을 넘어서 신앙 안에서 모두가 새로운 한 공동체가 되는 그림을 보여주셨´Ù°í »ý°¢ÇÏ°í¿ä.

교회가 정말 교회다워질 수 있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손가락질하고 외면하던 이들에 대한 손가락질을 거두고, 더 나아가서 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ã 그 외에 혹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언젠가는 우리가 이야기한대로 법과 제도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ÇØ¿ä. 1958년에 만들어진 호주제는 시대가 바뀌면서 2005년 헌재로부터 헌법 불합치 판결을 받고 이후 폐지되¾î¿ä. 부성원칙주의도 그렇게 될 것이¿¡¿ä. 2005년 호주제를 폐지하면서 부성원칙주의에 대해서도 검토가 있었는데, 당시에 이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이유 중 하나가 '부성의 사용에 관한 사회 일반의 의식이 존재한다'는 점이었½À´Ï다. 하지만 점차 '부성 사용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¾î¿ä. 그·¸±â ¶§¹®¿¡ 제도도 바뀔 수밖에 없을 것ÀÔ´Ï다.

±×¸®°í ¾î¸Ó´Ï 성을 물려주려고 하는, 물려줄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저희의 존재·Î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ó¿ä. 나아가 그 과정 중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함께 고민하고 연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ÀúÈñ 모임은 매우 느슨하고 자유로운 곳이¿¡¿ä. ±×·¯´Ï 이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좋겠¾î¿ä. 특히 ¾î¸Ó´Ï 성 쓰기를 하려고 준비 중인 분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 문제를 이야기할 때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때 하소연 할 수 있는 곳이 되어드리고 싶½À´Ï다.

¸¶Áö¸·À¸·Î 무엇보다 우연히 만나서 이렇게 뜻 깊은 고민과 활동을 나눌 수 있게 된 우리 멤버들에게 °í¸¶¿ö¿ä. 그리고 이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재능기부로 웹툰도 그려주신 수신지 웹툰 작가님께 감사드¸³´Ï´Ù.

¡ã ‘¾ö¸¶ ¼ºÀ» ¹°·ÁÁÙ ¼ö ÀÖ´Â ±Ç¸®’ÆÀ

¼±ÅÃÇÒ ¼ö ÀÖ´Â ±Ç¸®°¡ ÀÎÁ¤µÇ±â¸¦

ÇöÀç ‘Àڳ࿡°Ô ¾ö¸¶ ¼ºÀ» ÁÙ ¼ö ÀÖ´Â ±Ç¸®µµ µ¿µîÇÏ°Ô º¸ÀåÇØÁÖ¼¼¿ä’ û¿øÀº 28,778¸íÀÇ µ¿ÀǸ¦ ¹ÞÀ¸¸ç 7¿ù 30ÀÏ Ã»¿ø Á¾·áµÈ »óÅ´Ù. 20¸¸ ¸í ÀÌ»óÀÌ µ¿ÀÇÇØ¾ß ´äº¯À» µéÀ» ¼ö Àִ û¿Í´ë û¿ø ¿øÄ¢»ó û¿Í´ëÀÇ ´äº¯À» µè±â´Â Èûµé¾îÁ³´Ù.

ÇÏÁö¸¸ û¿Í´ë ´ë½Å ±¹È¸¿¡¼­ ¹ÝÀÀÀÌ ¿Ô´Ù. Á¤ÀÇ´ç Á¤ÀºÁÖ ÀÇ¿øÀÌ ‘Â÷º° ¾øÀÌ ¼º•º» ¾²±â 2¹ý’(¹Î¹ý ÀϺΰ³Á¤¹ý·ü¾È ¹× °¡Á·°ü°èÀÇ µî·Ï µî¿¡ °üÇÑ ¹ý·ü ÀϺΰ³Á¤¹ý·ü¾È)À» 10¿ù ´ëÇ¥ ¹ßÀÇÇÑ °ÍÀÌ´Ù. Á¤ÀÇ´ç ½É»óÁ¤, ¹èÁø±³, °­Àº¹Ì, ÀåÇý¿µ, ·ùÈ£Á¤ ÀÇ¿ø, ´õºÒ¾î¹ÎÁÖ´ç ÀÌ¿ëºó, ³²Àμø, À̼öÁø(ºñ), ¹Ú¿ëÁø, À̼öÁø ÀÇ¿ø, ±¹¹ÎÀÇÈû À±ÁÖ°æ ÀÇ¿ø, ¿­¸°¹ÎÁÖ´ç °­¹ÎÁ¤ ÀÇ¿øÀÌ °øµ¿ ¹ßÀÇÇß´Ù. °³Á¤¾È¿¡´Â “ÀÚ´Â ºÎ ¶Ç´Â ¸ðÀÇ ¼º°ú º»À» µû¸¥´Ù‘´Â Á¶Ç× ¼öÁ¤¾È°ú ÀÚ³àÀÇ ¼º°ú º»À» °áÁ¤ÇØ ½Å°íÇÏ´Â ½Ã±â¸¦ Ãâ»ý½Å°í ½Ã±â·Î ¹Ù²Ù´Â ³»¿ëÀÌ ´ã°å´Ù.

ÈçÈ÷ Çѱ¹Àº ž ³¯°ú ½Ã°£ µî¿¡ µû¶ó °¢ÀÚ ºÎ¿©¹ÞÀº ¿î¸íÀÌ ÀÖ´Ù´Â »çÁÖÆÈÀÚ¿¡ °ü½ÉÀÌ ¸¹´Ù. À̸§Àº ÀÌ »çÁÖ¿Í ÇÔ²² ¸Â¹°·Á °³ÀÎÀÇ Àλý°ú ¿î¿¡ Å« ¿µÇâÀ» ¹ÌÄ¡´Â °ÍÀ¸·Î ¹Ï¾îÁø´Ù. ±×·¡¼­ÀÎÁö Æ÷ÅÐ »çÀÌÆ®¿¡ ‘À̸§ °³¸í’À» °Ë»öÇÏ¸é º»ÀÎÀÇ ÀλýÀ» ¿ªÀü½ÃÅ°°íÀÚ À̸§ °³¸íÀ» °í¹ÎÇÏ´Â »ç¶÷µéÀÇ À̾߱Ⱑ ¸¹ÀÌ ¿Ã¶óÀÖ´Ù.

‘±Ç¹Î¼ö’¿¡¼­ ‘±ÇÀ̹μö’·Î ¹Ù²î°í ³» ÀλýÀº ´Þ¶óÁ³À»±î? »ç½Ç Å©°Ô´Â ¸ð¸£°Ú´Ù. ´Ù¸¸, ¾î¸Ó´ÏÀÇ ÈçÀûÀÌ »õ°ÜÁø ³» À̸§¿¡ ³ª´Â Å« ¸¸Á·À» ´À³¢°í ÀÖ´Ù. Àλý¿¡ ´ë¹ÚÀº ¾Æ´ÏÁö¸¸ ³ª´Â ³»°¡ ¿øÇÏ´Â À̸§À¸·Î »ì¸é¼­ ¼Ò¼ÒÇÑ ÇູÀ» ½×¾Æ°¡´Â ÁßÀÌ´Ù.

ƯÈ÷, °¡´ÉÇÏ´Ù¸é µ¶ÀÚ ¿©·¯ºÐ¿¡°Ôµµ ‘±ÇÀ̹μö ±âÀÚ’°¡ ¸í½ÃµÈ ³» ±â»ç¸¦ Àд ¾î¸Ó´ÏÀÇ Ç¥Á¤À» º¸¿©ÁÖ°í ½Í´Ù. ±× Ç¥Á¤À» º¸´Â °ÍÀÌ ³»°Ô Å« ±â»ÝÀÌ´Ù. °³¸íÇÏÁö ¾Ê¾Ò´Ù¸é ¾òÀ» ¼ö ¾ø¾úÀ» ÇູÀÌ´Ù.

º»ÀÎÀÌ ¿øÇÏ´Â ¼º°ú À̸§À» ¼±ÅÃÇÒ ¼ö ÀÖ´Â ±Ç¸®, ±×¸®°í °¡´ÉÇÏ´Ù¸é ¾Æ¹öÁö¿Í ¾î¸Ó´Ï ¸ðµÎÀÇ ¼ºÀ» ´Ù ºÙÀÏ ¼ö ÀÖ´Â ±Ç¸®°¡ º¸ÀåµÇ´Â °ÍÀº ÀÌó·³ °³ÀÎÀÇ ÇູÃß±¸¿¡ Å« ¿µÇâÀ» ¹ÌÄ¡´Â ºÎºÐÀÌ´Ù. ¾î¼­ ÇϷ绡¸® °³Á¤¾ÈÀÌ Åë°úµÇ¾î ³»°¡ ´À³¢´Â ÀÌ ÇູÀ» ¸ðµÎ°¡ ´©¸± ¼ö Àֱ⸦ ±â´ëÇغ»´Ù.

±ÇÀ̹μö  simin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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