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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용기를 내어라2021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활절 맞이 묵상집 ③
NCCK | 승인 2021.02.19 15:51
▲ 용기와 평화가 더욱 절실한 시절을 살아가고 있다. ⓒGetty Image

요한복음서 16: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 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으로 돌아가 기보다 달라진 생활 양태가 지속될 것 같다고 전망들을 합니다. 불안한 중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찾아보는 것이 오히려 더 힘을 줄 것 같습니다.

오늘 성서는 평화, 시련, 용기 그리고 내가 이겼다는 말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으니 그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십자가 처형 을 앞에 두고 제자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예수님의 당부가 이렇듯 힘이 있었던 것은, 그가 사람을 사랑하며 공의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갔기 때문입니다. 곧 하 나님을 향한 신뢰와 자신의 길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을 쓴 저자는 시련을 품고 있는 예수님의 평화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싶었을 겁니다. 이 시대 코로나든 가난이든 재해와 불안이든 변하지 않는 인간애와 자비는 이 모든 것에서 우리를 이기게 할 것입니다.

• 시련을 품고 있는 예수님의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게 하소서.

NCCK  kncc@kn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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