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마련한 ‘감청 바이블클래스’ 세미나 포스터 ⓒ감청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2021년 3월 8일(월)부터 감리교 본부교회(16층)에서 ‘감청 바이블클래스’라는 주제로 매주 성서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감청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감청 바이블클래스’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교회의 기독교교육의 현실이 더욱 어려워졌음을 인지하고 청년과 청장년들의 성서교육을 돕고자 이와 같은 교육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감청 바이블클래스’ 세미나의 강사는 이익상 목사(철원 성은교회, 텔아비브대학교 성서학 박사과정 수료)와 이진경 교수(협성대 신학과 교수, 독일 Kirchliche Hochschule Wuppertal/Bethel 신약학 박사)가이다. 이 목사는 ‘신앙의 첫걸음, 레위기’라는 제목으로, 이 교수는 ‘마가의 귀신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게 된다.

▲ 감청 바이블클래스에서 레위기 강의를 맡은 이익상 목사(사진 왼쪽)와 마가복음 강의를 진행하는 이진경 교수(사진 오른쪽). ⓒ감청 제공

‘감청 바이블클래스’ 세미나 신청방법은 ① 구글독스(https://forms.gle/pqSdpxuvU247VoMx8)를 통한 방법, ② 감청 메일(myfk@hanmail.net)을 통해 이름과, 전화번호, 수강내용을 보내는 방법, 그리고 ③ 감청 사무실(02 399 2170)에 문의하는 방법이 있다.

수강료는 강의 하나당 30,000원이며, 모두 선택 시 50,000원이다.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후원회원은 50%할인된 가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 역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20명)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줌 라이브를 통해 신청자들에 한해 송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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