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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감염가능성 60-65%까지 낮춘다영국 공중보건부 공식 자료 발표
이정훈 | 승인 2021.04.28 17:41
▲ 백신 투여를 준비하는 의료 종사자 ⓒReuters/ANDREW COULDRIDGE

화이자/바이오앤테크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양산되고 서구 각국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예방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그 결과가 속속 보고 있는 가운데 4월28일 오전 영국 로이터 통신은 영국 공중보건국의 발표를 인용, 백신 접종이 감염 가능성을 60-65%까지 감소시킨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수요일에 발표된 영국 공중 보건 자료를 인용, 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COVID-19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이 증상적 감염에 대해 예방도 제공한다.

뉴스 조사는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회 접종 받은 후, 3주 후의 상황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가족 간의 접촉자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38-49%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백신 주사는 또한 예방 접종을 마친 사람으로 하여금 처음부터 감염이 되는 것을 차단하며, 두 백신을 1회 접종한 후 4주부터는 감염 가능성이 약 60%에서 65%까지 위험을 감소시킨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이 연구는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전염도 차단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포괄적인 실제 데이터”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2만 4천 가구에서 57,000명 이상의 접촉자가 포함됐으며, 이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약 100만명과의 비교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고 영국 공중보건국은 밝혔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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