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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운동 후원 프로젝트 진행한다‘Save Myanmar’ 문구 새겨진 마스크 판매 수입금 미얀마 민주화운동 진영에 전달할 계획
이정훈 | 승인 2021.06.22 00:12

지난 2월1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 이후 군부의 탄압에 항거하여 민주화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져 현재(6월 10일)까지 최소 시민 871명이 군에 의해 목숨을 잃고 5,033명이 구금된 상황이다. 현지 상황을 알리는 소식통들에 의하면 미얀마 시민들은 “도대체 얼마나 더 목숨을 잃어야 국제사회가 나설 것이냐?”고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미얀마 상황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은 1980년대 광주민주화항쟁과 너무도 닮아 있다고 하며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고 나섰다.

여기에 ‘사회적 기업 트립티’(대표 최정의팔)가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할 수 있는 ‘미얀마 민주화운동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얀마가 군부독재를 종식하고 민주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사회 관심이 중요하다고 판단, 코로나-19에 맞게 SNS를 통해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지지와 연대를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한 일환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미얀마 민주화 세력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금을 진행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이를 위해 “온라인과 동시에 미얀마와 광주항쟁과 연결시킨 사진 전시회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얀마에 관심을 갖도록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마스크에 ‘Save Myanmar’ 표지를 부착시켜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마스크에는 미얀마를 지원하는 금액을 포함시켜 원가를 제외한 금액을 전액 미얀마에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어 최 대표는 먼저 6월1일-15일까지 미얀마 지원 마스크를 제작하고, 6월16일-7월31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시작한다고 했다. 클라우드 펀딩의 목표 금액은 1천만 원이다. 이어 7월1일-31일 사진 전시회 및 가두캠페인을 계획하고 7월31일에 1차 캠페인 마감하고 추후 재개 여부 결정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한 “현재 8888항쟁 후 난민으로 입국해 있던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당시 한국에서 ‘버마액션’이란 단체를 조직해서 함께 투쟁했다.”며 “이들이 지금 다시 미얀마에서 투쟁의 보루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마액션 회장이었던 뚜라 씨는 지금 미얀마연방의회대표위원회에 참여”하면서 “한국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난민으로 버마민주화지원운동에 앞장서서 미얀마군부가 공개수배하고 있는 소모뚜 씨를 통해 미얀마 연방방의회(CRPH)애 전달해서 사상자 및 그 가족, 그리고 부상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후원 프로젝트’(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된다)에 접속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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