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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에너지 위한 이기적 환경파괴는 이제 그만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강원도 홍천군청 앞서 제5차 기도회 진행
이정훈 | 승인 2021.09.30 15:13
▲ 정의로운 전화를 위한 기도회에서 산돌학교 풍물동아리 풍지박산의 학생들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

기후위기 기독교 비상행동이 주최하고 예수살기와 강원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차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기도회’를 강원도 홍천군청 앞 양수발전소·송전탑 반대 농성장에서 진행하고 도시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각종 발전소를 원거리에 짓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파괴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발전소 설립 과정에서 송전시설들을 연결하기 위해 고압선을 설치하기 때문에 “역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각종 “개발 명목을 내세워 이득을 누리려는 세력들이 카르텔을 이루고 모두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에 기도회 참석자들은 “신화처럼 떠받들던 개발을 멈추고 기후정의 회복을 위해 새로운 전환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수의 이익을 겨냥하는 사악함을 도려내고 과정과 결과 모든 것이 정의롭도록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환은 “돈보다 생명을 고귀하게 받드는 행동의 전환”이라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운명공동체로서 함께 머리 맞대고 대화하며 지구별 가족의 공생을 위한 연대로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기도회 참석자들은 교회와 성도를 향해 “하나님 나라의 도래, 회복, 완성은 우리의 손에 위탁되었다.”며 “선한 청지기로 부름” 받았기에 “창조세계를 향한 하늘의 뜻을 깨우치고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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