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보도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봉사자들, ‘자랑스러운 남양주인상’ 수상자한길 알럼, 샐림, 호세인 모함마드 벨라옛 등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민 봉사자들 수상의 기쁨 안아
이정훈 | 승인 2021.10.29 16:05
▲ ‘자랑스러운 남양주인상’을 수상한 이주민 봉사자들(오른쪽부터 자한길 알럼, 샐림, 호세인 모함마드 벨라옛)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제공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대표 이정호 성공회 신부)의 이주민 봉사자들이 지난 27일, ‘자랑스러운 남양주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방글라데시 출신 세 명의 이주노동자인 ‘자한길 알럼’, ‘샐림’, ‘호세인 모함마드 벨라옛’ 등이었다. 시상식은 남양주시 금곡동 Remember1910 이석영 광장에서 31명의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들이 수상자에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긴급지원 활동과 미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이주민들의 코로나19 선제검사 독려 및 백신접종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샬롬의 집’ 자한길 알럼은 지난 2009년부터 남양주시 마석가구공단의 서남아시아설날축제를 기획하는 등 문화기획자로서 외국인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각종 문화 복지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2016년부터 ‘한국-방글라데시 청소년 국제협력캠프’를 비롯한 외국인지원 및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해왔다.

또한 ‘샬롬희망봉사단’의 구성원인 샐림과 호세인 모함마드 벨라옛은 2017년부터 남양주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주말과 휴일마다 ‘샬롬의 집’ 봉사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이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필품지원 나눔활동과 미등록외국인의 백신접종 예약접수 상담, 그리고 올해 8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외국인주민 통역 및 안내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 Remember1910 이석영광장에서 진행된 ‘10월 자랑스러운 남양주인상’ 시상식 수상자들.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제공

이정훈  typology@naver.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503호  |  제호 : 에큐메니안
대표전화 : 070-4252-0176  |  팩스 : 0303-3442-0176  |  등록번호 : 서울 자 00392  |  등록일 : 2012.10.22
발행인 : 홍인식  |  편집인 : 이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식  |  E-mail : webmaster@ecumenian.com
Copyright © 2024 에큐메니안.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