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25일 무지개센터가 주최한 「유언을 만난 세계」 북토크. ⓒ무지개센터 제공

지난 4월4일 저녁 6시30분부터 사회적 소수자 선교센터 무지개센터(약칭 무지개센터) 창립총회가 한국기독교회관 808호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내에 있는 센터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었고 대면으로 4명, 비대면으로 6명으로 총 10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총회 때까지의 센터 준비모임의 진행경과와 재정상황이 황용연 준비모임 대표에 의해 보고되었다.

진행경과 중 지난해 12월20일 성소수자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 상영회 개최와 올해 2월 25일 장애인 열사들의 삶을 기록한 「유언을 만난 세계」 북토크 주최를 보고했다.

보고가 있은 후 센터 명칭을 무지개센터로 확정하고 센터 정관을 제정했다.

이어 무지개센터의 초대 대표로는 센터 준비모임 대표로 활동해 온 황용연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사회선교사)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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