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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한반도 평화와 통일 위한 부활절 기도 동참 촉구NCCK 발간 2022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문 발간 부쳐 메시지 발표
이정훈 | 승인 2022.04.09 17:01
ⓒWCC

WCC(세계교회협의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NCCK가 발표한 ‘2022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기도문 남측 초안문’을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특히 요한 사우카(Ioan Sauca) WCC 총무 대행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먼저 WCC는 이 기도문이 “어둠 짙은 한(조선)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라고 시작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기도문은 또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에 대한 한민족의 열망이 식어가고 있다고 한탄했다.

“2018년 남북관계 합의를 이행하지 않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무너뜨리고 침묵의 그늘에 머물렀습니다.”라고 탄식하고 있다. “대화는 결렬되고 교착 상태는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기도문은 민족 분단의 극복을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길로 인도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는 것이다. “당신의 부활 안에서 우리는 새 생명으로 일어나 새 피조물을 고대합니다.”

WCC 총무 대행 사우카 박사는 평화에 대한 대중의 열정이 식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에 화해와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는 기독교인과 선의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한국 교회와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사우카 박사는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위한 교회들의 헌신이 결코 시들지 않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인내와 믿음은 우리 모두에게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 우리의 주님이자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평화의 길로 나아갈 때까지 평화의 빛을 지키도록 하는 우리의 본보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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