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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들, 핼러윈 이태원 참사 애도하며 위로 서신 보내와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연대할 것 다짐
이정훈 | 승인 2022.11.03 14:59

전세계 그리스도교 교회들이 지난 10월29일 발생한 핼로윈 이태원 참사와 관련 애도의 뜻과 서신을 발표하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먼저 WCC(세계교회협의회,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는 한국의 회원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성공회)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에 애도의 서신을 보내왔다.

WCC는 애도의 서신에서 세계교회가 한국 국민들 곁에 함께 서서, 특별히 국가적 애도 기간을 지나며 공포와 트라우마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와 의료 관계자들, 한국의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노력 위에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WCRC(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 또한 지난 10월30일, 로마 카보우르 광장에 있는 왈도파 복음주의 교회에서 진행된 세계종교개혁기념예배 가운데, 예배에 참여 중이던 이홍정 NCCK 총무가 이태원 참사 소식을 나누고, 모든 회중이 함께 침묵으로 애도했다.

이어 나질라 카사브(Najila Kassab) 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추후 애도의 서신도 보내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CCA(아시아기독교협의회, 매튜스 죠지 추나카라 총무)도 뉴스레터를 통해 최근 며칠 동안 벌어진 한국의 이태원 참사와 필리핀의 태풍 ‘날개’, 인도의 구자라트 다리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했다.

매튜스 총무는 CCA가 슬픔에 잠긴 모든 이들의 위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회원교회와 각국의 협의회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에큐메니칼 파트너와 선의의 사람들이 유가족을 위한 기도와 지지와 연대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HKCC(홍콩기독교협의회, 펑 시우 헝 총무) 역시 NCCK에 애도의 서신을 보내, 참사로 생명을 잃은 분들을 애도하며 하나님께서 한국의 자매, 형제들과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

HKCC는 하나님께서 참사 가운데 살아남은 분들을 붙들어 주셔서 슬픔을 위로해주시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분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평화와 위안을 얻기를 기원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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