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계·교회 보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서슴지 않는다”기장 교사위, 성명서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강하게 비판
이정훈 | 승인 2023.01.14 15:36
▲ 지난 2일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지원 등을 촉구하며 장애인들이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타기 시위를 진행했다. ⓒ전장연 제공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자립생활센터 지원 및 활동지원서비스 등 탈시설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계속되고 있는 장애인들의 ‘출근길 지하철 타기 시위’에 대해 지난 2일에 폭력적 공권력을 행사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월2일 시위에서 경찰과 공사 직원들이 “시민들의 통행로를 확보하겠다”는 논리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활동가들을 휠체어에서 끌어내리고 한 활동가는 호흡곤란을 일으킬 정도로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여기에 서울시와 공사는 삼각지역을 무정차로 운행하며 시민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기장 교사위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서슴치 않는”다고 비판했다.

기장 교사위는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가 온전하게 보장되고, 실현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기도와 실천적 연대를 펼치겠다며 ▲ 서울시는 장애인 시위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 ▲ 서울시와 서울지하철공사는 모든 지하철 역사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실시할 것, ▲ 정부와 서울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 지원 자립생활센터 지원, 활동서비스 지원 등의 예산을 증액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정훈  typology@naver.com

<저작권자 © 에큐메니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402호  |  제호 : 에큐메니안
대표전화 : 070-4252-0176  |  팩스 : 0303-3442-0176  |  등록번호 : 서울 자 00392  |  등록일 : 2012.10.22
발행인 : 홍인식  |  편집인 : 이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식  |  E-mail : webmaster@ecumenian.com
Copyright © 2023 에큐메니안.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