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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한 독선과 독주 막는 일에 힘 모을 것”예수살기 전국총회 정기총회 열고 23년 집중 사업 논의
류순권 | 승인 2023.02.21 01:16
▲ 조헌정 예수살기 전국총회 자문위원은 여는 예배 설교에서 불의한 폭력에 맞선 행위를 강조했다. ⓒ류순권

예수살기 전국총회가 20일(화)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당차게 품는 꿈, 변혁의 마중물”이라는 주제로 제16차 총회를 개최했다.

1부 여는 예배에서 조헌정 목사(자문위원)는 “저항하는 회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북조선 주적론을 앞세워 공안정국을 조성하고 검찰 권력의 영속화를 꾀하고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을 보니 깊은 자괴감이 든다”고 개탄했다.

조 목사는 이어 “불의한 이들의 폭력을 저지하기 위한 행위는 폭력이 아니다.”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의로운 생명”이라고 주장했다.

예배를 마친 후 2022년을 돌아보는 영상 회고의 시간을 통해 故 임보라 목사의 영상을 보며 임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문홍근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에서 김기원 전국총무가 2022년 회계 보고와 사업을 보고 한 후 각 위원회(11개)와 지역(7개)이 활동 보고를 했다. 특히 22년도를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 적응하며 전반적으로 활력을 되찾는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3년을 생명과 사랑, 정의로운 평화인 하느님 나라 운동을 바르게 펼치기 위해 ▲ 정권퇴진운동, ▲ 생태 정의, ▲ 평화통일, ▲ 사회정의, ▲ 조직 활성, ▲ 영성·지성 쇄신, ▲ 홍보 출판, ▲ 문화 활동 등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획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한 독선·독단·독주를 막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차기(2024년) 임원 선출을 위한 인사소위원회를 구성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전국운영위 논의를 거쳐 선정된 7명(김경호, 김동한, 양재성, 박성율, 김영진, 문홍근, 김기원)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2월 25일(토) 11시 마석 모란공원묘지에서 임보라 목사 안장 예배와 3월 4일(토) 민생파탄·민주파괴·평화위협 윤석열 정권 반대 시국회의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류순권  webmaster@ecume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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