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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실이 있었다”10.29참사를 기억하는 그리스도인모임,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참사 진실과 향후 계획 밝혀
정리연 | 승인 2023.03.24 15:51
▲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권과 사회가 덧씌운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프레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리연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이하 그리스도인모임)이 참사 159일(4월 5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10.29이태원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해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와 함께 지나온 걸음을 짚고 이후 나아갈 방향 등을 공유하며 연대의 고리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자, 3월 23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진행은 김현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국장이 맡았고 임현주(희생자 김의진 엄마), 김지애(그리스도인 모임 실무 간사, 시민대책회의 상황실)님이 함께 했다.

“국가가 씌우는 프레임 말고, 꼬리 자르기 말고”

유가족협의회 대표로 나온 임현주 님은 93년생 회사원 김의진의 엄마이자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스스로 기도의 사람이라고 할 만큼 신앙이 깊었다.

“150일 작정기도 중에 남편을 만나서 결혼했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뤘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를 하는 중에 하나님이 에베소서 4장 24절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세 사람을 입으라라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자녀의 이름을 ‘의진’(의와 진리)라는 이름을 주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진이를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일까 많이 기대를 했습니다”라면서 울먹였다.

이야기를 진행하는 중간중간 기도와 사랑, 온 정성으로 키운 자녀가 생각나서인지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의진이를 만나러 두 시간 걸리는 실내 추모공원을 매일 찾아간다고 한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보면 “의진이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엄마 내가 왜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람들에게 가지 못하는 거지? 왜 내가 계획했던 인생을 계속할 수 없는 거지? 왜 소중하고 찬란한 미래가 중단되고 있는 거지?’라고요.”

의진이를 잃고 엄마의 아침은 변했다. 아들의 사원증을 목에 걸고, 아들의 에코백을 어깨에 메고, 아들의 체취를 느끼고 싶어서 아들의 옷을 입고 일터로 나간다. 의진이가 꿈꾸었던 미래가 결코 끝난 게 아니라 우리 가족 안에서 계속 실현될 거라는 소망을 가지고. 대학 친구의 결혼식에 간다면서 나갔던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지 146일째, 그날 아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사고가 있던 토요일, 저와 남편은 대전 시댁에 있었습니다. 그 다음 주에 어머님 생신이 있었는데 미리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출발했는데 아이들에게 전화도 못 할 정도로 너무 바빴어요. 아이들은 친구들 만나느라고 나름 바쁘고 집에 늦게 들어갈 거라고, 그러니 그다음날에도 늦게까지 잘 거라고 생각했어요. 주일 오전에 어머니 교회에 예배를 드리는데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중에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시면서 우리나라에서 그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게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그때만 해도 자기의 아이들이 거기에 있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해피트리(가족단톡방)’에 이태원 이야기를 하며 아들들의 안부를 물었는데, “엄마, 잘 있어요. 그런데 형이 전화를 받지 않아요”라는 둘째 아들의 답변이 돌아왔다.

“예배를 마치자마자 둘째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럴 리 없겠으나, 그래도 실종자 센터에 전화를 해보자고 해서 둘째가 여러 차례 했는데 연결이 안 되더래요. 그러다가 한 시쯤에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 둘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절대 믿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들의 이름이 희생자 명단에 있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이었다. 아니, 왜? 우리 의진이가 왜!

“3시간, 4시간 걸쳐서 보라매 병원에 가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의진이를 영안실에서 만났습니다. 우리 의진이가 왜 거기에 누워 있어야 하는지, 왜 지금 추모공원에 있어야 하는지, 왜 분양소에 있어야 하는지, 제가 왜 이런 발언을 해야만 하는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북받치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 했다.

“저희는 4대째 기독교 집안이고, 저희 아빠도 남동생도 장로님입니다. 기독교 집안에는, 장로님 가정에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10월 29일, 평범하고 행복한 우리 159명의 가족에게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왜 그들이 원치 않는데도 장례를 치러야 했고, 그날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호소해야 하고, 왜 아직도 그날의 슬픔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인생이 파탄 날 수밖에 없는지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왜 할로윈, 그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갔는지 하면서 모인 사람들을 탓하고 어떤 기독교인들은 사탄 프레임도 씌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다.

“나중에 알았는데 우리 아들은 해마다 이태원을 갔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축소되었을 때도 가서 코스프레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대요. 그날도 아들 포함 3명이 이태원에 갔어요. 9시에 4층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거리를 찍은 사진을 보면 다들 즐겁고 평화로워 보여요. 아들도 행복해보이고요. 그리고 10시 2분에 식사 결제를 하고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불과 2분 만에, 해밀턴 쪽으로 가면서 군중 인파에 휩쓸린 거예요. 파도처럼.”

그러면서 세 명의 친구는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2명이 희생을 당했다. 우여곡절 끝에 그곳을 통과한 한 친구가 몸이 구겨지는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거대한 압력이었다. 청년 남자 3명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일어난 일이었다.

▲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가족 중 한 분인 임현주 님(사진 왼쪽)은 책임은 무시한채 끊임없이 희생자들을 범죄자로 몰아세우는 정권의 행태에 분노했다. ⓒ정리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추모공원에 가는 그에게 어머님은 그런다고 아들이 살아 돌아오느냐고 말씀하신다고 한다. 물론 그도 알고 있다. 아들의 영혼은 하나님 품에, 자신의 가슴에 아직 살아 있다는 걸. 그렇지만 하루라도 아들의 흔적이 있는 추모공원을 안 가면 안 될 것 같다고,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눈물만 흘리고 있어서도 안 될 것 같은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다는 걸 알았잖아요. 예방했어야죠. 담당 형사가 분명히 더 많은 기동대를 배치해달라고 요청을 했답니다. 무시됐어요. 4시간 전인 6시 34분, 112 상황실에 전화 왔어요. 무시됐습니다. 수도 없는 전화가 왔는데 무시되고 대처가 안 됐어요. 참사는 정확히 10시 13분에 일어났습니다. 108클럽 앞에서 넘어지면서 계속 겹겹이 쌓이고 쌓여서, 서서 압사당했습니다. 그들이 운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그런 상황이 미리 예방되어 있어야 했는데 준비되어 있지 않았어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지자체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말이에요.”

응급처치도 굉장히 무능하고 미비했다. 그래서 유가족은 최고 책임자의 책임을 묻고자 하는 거다. 행정안정부 장관이 파면된다고 해서 죽은 자녀가 살아오지는 않지만, 장관이 파면되기를 원한다. 참사 이전에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마약 검사, 성범죄 수사하라는. 당일에 50여 명이 넘는 경찰이 있었는데 그중에 37명이 사복을 입은 마약 수사 경찰이었다고 한다. 만약, 기동대와 그 경찰들이 제지했으면 그날의 질서가 지켜지지 않았을까?

“이태원으로 가려고 하는 인파가 중첩되기 시작했어요. 통로를 열어줘야 했는데 서로 마주쳤어요. 한쪽이 밀고 밀리는 과정에서 예견된 사고였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됐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당일 9시쯤부터 형사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참사 당시 10시 13분 시점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10시 13분에 사고 나고 골든타임을 1시간 추정한다면, 상황이 1시에서 2시 사이에 마무리가 됐다고 해요. 유가족들이 소식을 듣고 찾으러 간 현장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가장 가까운 순천향병원에 12시가 돼도 1명의 부상자도 시신도 오지 않았습니다. 2시 전후로 해서 사상자와 사망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지는데 순천항병원 영안실에 안치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겠죠. 나머지 79명이 병원 강당에 그냥 방치돼 있었습니다. 새벽 2시부터 새벽 5시까지요. 왜 거기에 방치되어 있었는지 우리가 알고자 하는 진실 중 하나입니다.”

경찰은 거기에 있는 유품들을 검사했다고 한다. 마약 검사 말이다. 그들은 사고가 났을 때 마약 얘기부터 꺼냈다. 유가족들은 장례비나 위로금을 받기 원하지 않았다. 1500만원과 자녀를 맞바꾸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억만금을 줘도 자식을 잃은 마음에 위로가 되겠는가? 그저 자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다시 서기를 원하는 거다.

그런데 그 다음날 언론을 통해서 접한 반응은 더욱 힘들게 했다. 놀러 간 애들한테 왜 장례 비용을 줘야하냐는 거였다.

“국가가 먼저 나서서 유가족의 입장을 헤아리고 진실을 밝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수본 조사도 했고 국정조사도 했어요. 특수본 수사는 그날 직접적으로 관여했던 경찰 몇 명의 꼬리 자르기로 끝났습니다. 분명히 상황실이나 소방청 그리고 행안부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요. 그래서 특별법 제정을 통한 독립적인 진상조사기구를 요청하는 겁니다. 국가는 왜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으며 행정부는 무책임과 무능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사회적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아들을 잃은 임현주 님의 소망이다. 그의 가슴을 더 아프고 찢어지게 했던 건 아들의 결혼식에 와야 할 친구들이 장례식에 와서 아들의 영정 사진을 마주한 것이었다.

“진실이 반드시 밝혀지고 책임자는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159명, 너무 아름다운 청춘들이 반드시 명예 회복돼서 그들이 꿈꾸었던 미래와 계획, 인생이 가족을 통해서, 그들이 사랑한 사람들을 통해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교회가 너무 조용해요. 여기 오신 분들은 아니신 거 같지만요. 제가 크리스천이어서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희생자의 가족이 아니었어도, 교회는 소수자, 약자의 편이어야 하고 진리의 편이어야 하고 진리를 외쳐야 하는데 교회가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일처럼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국가가 씌우는 프레임 말고, 꼬리 자르기 말고, 아, 다른 진실이 있구나, 정말 아름다운 청년들이었고 그들의 미래가 정말 찬란했어야 하는데 그 미래가 강제 종용을 당했으니 우리가 그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 계신 분들이 그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 시민대책위 한지애 간사는 그간의 활동을 보고하며 특별법 제정 운동에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리연

“특별법 제정 운동에 함께해 달라”

이어 김지애 간사가 시민대책회의가 그동안 진행한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현재 이태원 시민대책회의는 수많은 시민단체들과 그리고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서 독립적 조사기구 구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국민 동의 청원이 실시됩니다. 이 자리에 계신 그리스도인들께서도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대통령 공식 사과와 이상민 파면 촉구를 위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책회의는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지원에 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차 가해 감시와 대응과 이태원역 1번 출구 참사 현장 앞에 안전과 기억의 골목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장을 하고 있다. 그곳에 수많은 시민들이 이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행동에서 쌓인 추모 물품들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 자리에 있는 이태원 지역 상인들과 함께 연대하여서 이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해 함께 활동하고 있고 생존자 지원 프로젝트로 ‘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모 행동 확산으로는 현재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자주 방문해 주시고 유가족들의 손을 잡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책회의가 하는 일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특별법 제정 서명 운동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에는 추모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거기에 지역 순회 간담회도 하고 있다고 한다. 간담회가 개최될 때마다 쌓이는 각각의 스토리는 또 얼마나 아픔일까?

“2022년 12월 7일 대책회의가 발족했고, 10일 유가족 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우리는 책임자 처벌과 진실을 찾기 위한 행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월 14일 이태원 녹사평역에 분향소를 설치하였고 12월 16일 이태원 참사 49일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특수본 수사가 마쳤는데 꼬리 자르기 형식,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진짜 책임자 수사 촉구를 위한 행동을 하였고 국정조사 대응을 위해서 규명 과제 제시와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입장 발표 등을 해 왔습니다. 2023년 2월 4일 이태원 참사 추모 100일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많은 그리스도인, 특별히 목회자분들이 추모 행진에 함께해 주셨었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서울시청 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독립적 진상조사 특별법 제정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국내법과 국제법 인권 기준은, 진상규명은 피해자 권리이자 국가의 의무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법이 필요한 이유는, 정부는 특수본 수사 외에 별도의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 없었습니다. 만에 하나 정부 차원의 조사를 개시하더라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으로 발생한 참사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우려가 큽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를 위해서는 법률에 근거한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증거 등이 왜곡되거나 은폐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입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3월 21일 국민동의청원을 올렸고 국민동의청원 공개 요청이 통과되어서 내일부터 국민 동의 청원이 시작된다면서 참석한 자들에게 꼭 참여해달라고, 주변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대책회의의 이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독립적인 조사기구 설치를 위한 범국민적 특별법 제정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민 동의 청원을 이어가고 있고 또 범국민 서명 운동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10.29 진실 버스 전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27일에 전국 투어가 시작됩니다.”

여전히 멀기만 하다

대통령 공식 사과 요청을 위한 4대 종단 기도회도 했고, 행진도 했다. 하지만 아직도 그날은 오지 않고 있다. 4월 5일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59일이 되는 날이다. 서울시청으로 모여서 진실버스가 전국을 돌며 모은 목소리와 우리의 목소리가 함께 서울시청에서 큰 목소리를 울리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모임은 시민대책회의에 함께 하며 현재 분향소지킴이, 추모와 연대기도회(매주 화요일 4대 종단과 함께 분향소 앞에서), 다양한 교회공동체의 주일예배(분향소 앞) 등을 연결하며 진행하고 있다. 3월 14일에는 “대통령 면담과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10.29이태원참사 4대 종단 기도와 입장발표”를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와 함께 하며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리연  webmaster@ecumen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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