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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역량 갱신·강화로 교단 새 역사 70년 기반 덧대자”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제10차 총회파송 해외선교동역자 귀국보고대회 개최
임석규 | 승인 2023.06.27 00:49
▲ 기장 총회 파송 해외선교사들이 홈커밍데이를 맞아 귀국해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교사역에 대해 나누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임석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로부터 파송 받은 해외선교사들이 홈커밍데이(쉬운 우리말: 모교 방문일)를 맞아 3일간 선교사역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는 26일 오전 11시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10차 총회파송 해외선교동역자 귀국보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대회에 참석한 기장총회 파송 해외선교동역자 70여 명은 그간 해외에서의 선교 활동을 공유하며 새 역사 70년을 맞아 해외선교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고 새로운 선교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26~28일 동안 진행되는 대회 첫날 개회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강연홍 총회장(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 담임목사)는 요한계시록 5장 1~5절을 통해 기장이 한국교회의 해외선교 역량이 감소하는 현시대에 맞서 국제 정세와 세계 문화와 발맞춰 하나님 나라 선교를 이어갈 수 있는 새 계획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확산·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악재(惡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선교사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교단과 국내 교회들이 해외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1일차 특강에 나선 김창주 총무(서울노회 소속)도 국내·외 선교환경의 변화와 교단 선교 정책의 현실을 진단하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교단 새역사를 위해 해외선교의 방향과 정책의 혁신이 필요함을 역설(力說)했다.

▲ 장봉 총회국제협력선교위원장은 팬데믹 이후 해외선교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했다. ⓒ임석규

장봉 총회국제협력선교위원장도 에큐메니안과의 인터뷰를 통해 종교·문화·관습이 다른 타국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애쓴 해외선교동역자들을 격려하며, 복잡·위급해진 세계정세 속 각국의 교단들과 ‘협력 선교’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펜데믹 이후 해외선교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열린 선교대회는 1일 차에 권역별(6개 권역) 선교사역 보고 및 정책토론회 및 제300차 평화와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함께 진행되며, 2일 차에 해외선교동역자 추모기도회·총회&국제협력선교위원회&해외선교동역자 간담회, 3일 차에 경건회·해외선교동역자협의회 총회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석규  rase21c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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